요약2018년 11월, 삿포로 여행에서의 기억을 되살려봅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비에이 지역으로 이동하며 크리스마스트리와 청의 호수를 방문했습니다. 시로가네노유 게스트하우스에서 온천을 즐기고, 아침에 눈 내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흰 수염폭포도 가까워 쉽게 들를 수 있었고, 다이세츠잔 국립공원 전망대에서 활화산의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겨울의 매력을 만끽한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저희 가족이 일본에 여행 갔던 건 코로나 이전이었는데요, (코로나 이후에는 얼마 전에 후쿠오카를 잠시 다녀오긴 했지만요.) 2018년에 삿포로에 다녀왔었습니다. 11월에 간 삿포로 여행이었는데, 거긴 벌써 겨울이더라고요. 적당히 온천욕도 하면서 겨울을 만끽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