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끌고 지구정복

더보기 캘리포니아에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여행을 간다면, 숙소가 고민입니다. 가격이 엄청나거든요. 게다가 4인 또는 5명의 가족이 머물 호텔을 찾는다면, 그 가격은 더 비쌉니다. 하지만, 조금 떨어진 지역인 헤이워드까지만 이동하면 가성비호텔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홈투스윗 힐튼 바이 헤이워드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여행을 간다면, 숙소가 제일 문제입니다. 안 그래도 물가가 비싼 캘리포니아에서, 그중 가장 비싼 동네가 바로 샌프란시스코이거든요. 그래서, 저희 캐끌지정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조금 떨어진 헤이워드 공항 앞의 호텔을 잡았는데, 이곳이 대박이었습니다. 가격도 합리적(200불대)이고, 주차장도 무료, 조식도 포함, 5명이 잠을 자도 넉넉한 공간. ..

더보기 샌프란시스코에는 바다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노는 데요, 가장 유명한 곳이 피어 39(교각 39번, 배를 접안하는 곳 39번의 의미)입니다. 이곳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쇼핑, 레스토랑, 놀이기구 등등 사람이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게다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다사자까지 있습니다. 단 여름에는 잘 없지만요.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끌지정 가족들은 5명입니다. 어른 2에 아이 3명이 렌터카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여기 샌프란시스코는 물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미국 자체 물가가 너무 올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캘리포니아 쪽은 올라도 너무 올랐어요. 기름값도 미국에서 제일 비싼 동네가 이곳입니다. 호텔도 역시 너무 비쌉니다. 5명..

더보기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는 유명한 천문대인 그리피스 천문대가 있습니다. 라라랜드에 나와서 유명해졌지만, 원래부터 LA의 랜드마크인 건물입니다. 천문대 내에는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보다는 야경이나 주경(낮 풍경)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주차장도 있지만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하려면 일찍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LA에 가면 둘러볼 곳이 여러 곳 있는데요, 아무래도 영화 산업이 발달한 LA에서는 할리우드가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HOLLYWOOD) 사인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그 주변을 돌아보기도 하는데요, 그 헐리우드(HOLLYWOOD) 산 위에, 천문대가 하나 있습니다. 1935년에 지어진 천문대인데, 그 지역에서는..

더보기 미국에서 도요타 캠리를 렌트한다면, 기본 사양의 캠리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레이다 센서가 포함된 크루즈 기능이 있었고, 트렁크에는 캐리어 3개와 기타 잡동사니들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미국 서부 여행을 하면서 렌터카를 빌렸었는데요, 한 달 정도 아내가 미국에서 사용한 차가 바로 도요타 캠리였습니다. 한 달을 렌트하려니 생각보다 렌트비가 비싸서, LA 코리아타운의 AVIS에서 제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트한 차였답니다. 미국에는 캠리 렌터카가 꽤 많이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고장도 없고 튼튼하기도 하니까 말이죠. 아무튼, 한 달 동안 고장 없이 미국 서부를 잘 돌아다녔습니다. 여행자로서 차를 렌트할 때 가장 궁금한 게, 트렁크에 캐..

더보기 8월 라스 베이거스의 밤은 보통의 미국과 달리 인파가 많아서 "안전"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시는 경우, 늦은 밤까지도 라스 베이거스 관광이 가능합니다. 단, 한 여름에는 사막인 라스 베이거스에도 소나기가 자주 내리므로 "폭우"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라스 베이거스는 사람이 워낙 많은 곳이어어서 야간에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캐끌지정 가족들은, 라스 베이거스 3대 뷔페 중 하나라고 불리는 시저스 호텔의 바카날 뷔페에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야간에 숙소인 트럼프 호텔까지 구경하면서 걸어왔습니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있는 바카날 뷔페에 관한 글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미국 서부 여행, 라스 베이거스 시저스호텔 바카날 ..

더보기 미국 라스 베이거스의 유명한 가성비 뷔페, 바카날 뷔페를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온라인으로 예약하지 못했으면, 현장에서도 "대기"를 ATM으로 걸어둘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로밍폰으로도 text 문자가 수신되므로, 편하게 바카날 뷔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라스 베이거스 시저스 호텔에 가면 바카날 뷔페가 있습니다. 검색해서 이 글을 보신다면 이미 바카날 뷔페에 대해 알고 계시겠죠? 바카날 뷔페는 꽤 유명한 라스 베이거스 뷔페입니다. 옛날에는 싼 가격에 품질 좋은 음식들이 많아서 유명했는데,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글쎄요... 흠흠... 뭐, 요즘 국내 호텔 뷔페값이 워낙 비싸서 그런지, 바카날 뷔페 가격도 사실은 비싼데, 싼 거 같은 느낌입니다. 몇..

더보기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는 무료 트램이 3개 있습니다. 호텔과 호텔을 다니는 트램의 위치를 알고 가시면, 무더운 라스 베이거스를 편하게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3곳의 위치를 미리 체크하시고, 즐거운 라스 베이거스 여행을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라스 베이거스를 지나만 다녔고, 실제 관광을 하는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라스 베이거스는 도시 자체가 관광도시라 갈 곳이 너무 많습니다. 어디부터 가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와 같이 무료 트램 위치를 알고 가면 좋습니다. 무작정 걸어만 다닐 수는 없으니까요. 무료 트램은 3개가 있습니다. 위치를 알아두시고, 트램이 다니는 지역은 트램을 타고 다니세요. 평일에는 오후 9시에 종료되므로, 시간도 잘 체크하시구요. 1. 트래져 아일랜드 호텔에서 미..

더보기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별 5개)이 있습니다. 5명의 캐끌지정 가족이 트럼프 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 아주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캐끌지정 가족과 같이 4, 5명의 가족이라면, 라스 베이거스에서 지내기에 아주 좋은 호텔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트럼프 호텔이 미국에는 많이 있습니다. 라스 베이거스에도 있습니다. 캐끌지정 가족은 지금 5명이 미국 서부를 다니고 있는데, 라스 베이거스는 지난번에 하얏트 플레이스에서 하룻밤 잣었습니다. 그 후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이거스 하얏트 플레이스 후기(Hyatt Place Las Vegas)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

더보기 그랜드 서클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면,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지온 캐니언을 거쳐 라스 베이거스로 가는 경로를 타야 합니다.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지온 캐니언을 거쳐서 라스 베이거스까지 거리는 261마일입니다. 오로지 운전 시간만 계산하면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브라이스 캐니언에서 라스 베이거스까지는 4시간이 걸립니다. 거리는 266마일. 아래 그림을 보시면, 거리는 위쪽 경로가 더 멀지만 시간은 오히려 더 적게 걸립니다. 왜냐하면, 위쪽은 15번 고속도로이기때문입니다. 이 경로를 구글 지도에서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North Campground General Store to Trump Intern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