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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복/스위스 정복 27

[스위스] 루체른 렌터카 주차할 곳과 유명한 카펠교, 스위스 성당

더보기 스위스 루체른에 렌터카를 가지고 가신다면 중심가에 있는 주차건물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비용은 두 시간에 5프랑 정도입니다. 이곳에서 카펠교와 같은 루체른의 유명한 관광지에 쉽게 가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스위스에는 알프스 산이 유명하지만, 도시도 몇 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베른, 취리히, 인터라켄, 체르마트 그리그 루체른 정도인데요, 루체른은 인터라켄, 체르마트 같은 마을이 아니라 베른, 취리히만큼 큰 도시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있다면 루체른에 들러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저희 캐끌지정 가족과 같이 렌터카를 타고 여행을 하신다면, 루체른에서는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주차비는 비싸지만, 루체른의 중심지에서 가깝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절약됩니다. 위치는 아..

[스위스] 루체른 가는 길의 에매랄드 호수, 룬게른 호수 전망대

더보기 스위스에는 많은 호수가 있습니다. 그 호수들은 대부분 빙하가 녹아내린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애메랄드 빛이 나는 호수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호수 중 룬게른 호수는 정말 애메랄드 빛이 강한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렌터카로 루체른에 들릴 계획이 있다면 꼭 한번 전망대에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인터라켄에서 루체른으로 렌터카를 타고 가다 보면, 인터라켄의 두 호수, 튠과 브리엔츠 호수보다 더욱더 에매랄드 빛이 나는 호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 호수 이름이 룬게른입니다. 룬게른 호수의 룬게른은 독일어로 "Lungern"으로 표기됩니다. "Lung"은 "늪지대"를 의미하는 고대 게르만어 "Lung"에서 유래한 말로, "ern"은 "땅"을 의미하는 고대 게르만어 "er..

[스위스] 라우터브루넨 협곡과 가볼 만한 곳, 렌터카 주차장

더보기 스위스 라우터브루넨도 가볼 만한 곳입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인데 한 방향으로 막다른 도로가 하나밖에 없어서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스위스 시골마을을 산책이나, 트레킹을 하기에 아주 좋은 마을입니다. 슈타우트바흐 폭포나 트뤼멜바흐 동굴폭포도 덤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스위스에 여행을 간다면, 융프라우와 아이거북벽이 보이는 그린델발트에 제일 많은 한국인이 갈 것 같네요. 하지만 사실, 라우터브루넨이라는 동네도 있어요. 여기는 이제는 한물간 것 같은 007 쉴트호른에 올라갈 수 있죠. 조용한 뮤렌 마을도 있고요, 폭포가 동굴을 만들어서 특이해진 동굴 폭포, 트뤼멜바흐 폭포도 있습니다. 라우터브루넨은 인터라켄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가면 있는 작은 마을입니..

[스위스] 브리엔츠 호수의 마을 이젤발트,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더보기 인터라켄의 오른쪽에 있는 브리엔츠 호수에는 작은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젤발트인데요, 사랑의 불시착이 이곳에서 촬영을 해서 최근 많은 관광객이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마을과 호수가 예쁘긴 합니다. VIP 패스가 있으면 인터라켄에서 무료로 유람선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인터라켄은 호수의 중간이라는 뜻입니다. 지도를 보면, 튠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는 도시가 인터라켄이거든요. Interlaken = inter + lake +n 이름 자체가 요런 구성으로 되어 있죠. 그 두 개의 호수중, 브리엔츠 호수에 작은 마을이 하나 있습니다. 그 마을 이름이 이젤발트입니다. 정말 작은 마을입니다. 그런데, 여기가 갑자기 유명해졌습니다. 렌터카가 없으면 찾아가는 것..

[스위스] 브리엔츠 호수, 이젤발트의 호스텔 후기(Lake Lodge Hostel)

더보기 브리엔츠 호수의 마을인 이젤발트에 레이크 롯지 호스텔이라는 저렴한 숙소가 있습니다. 가격은 인당 5만원 정도인데, 최성수기 주말에도 같은 가격인 호스텔입니다. 시설은 오래되어서 별로이긴 한데, 잠만 잔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렌터카가 없으면 찾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렌터카가 있다면, 무료주차장도 있어서 가볼 만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끌지정 가족들은 8월 중순, 우리나라도 휴가철이지만 유럽은 최성수기인 기간에 스위스에 여행을 갔습니다. 유럽 사람들도 스위스가 휴가를 많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이때 스위스, 특히 인터라켄 쪽으로 가시면 호텔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캐끌지정 가족과 같이 4인 가족이라면, 호텔비가 50만원은 기본으로 넘습니다. 게다가 저희 가족은 여행 일..

[스위스] 스위스에 야생 마멋이 정말 살고 있을까?(Marmot, 매멋)

요약야생 마멋은 유럽에 살고 있는 동물입니다. 스위스의 알프스 산에 올라가면 마멋이 살고 있다는 표지판도 많이 있고 말이죠. 그런데, 실제로 마멋을 본 사람은 있나요? 사실 마멋을 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마멋을 만났답니다. 마멋은 스위스에 살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캐끌지정 가족들은 스위스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체르마트와 융프라우와 피르스트가 있는 그린델발트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에는 전부 이런 표지판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야생동물인 마멋(Marmot)이 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마멋이 어떤 동물인가요? 당연히 우리나라에는 살지 않고, 유럽에 살고 있는 다람쥐와 비슷한 동물입니다. 대신 땅굴을 파고 사는 동물이죠. 마멋(Marmot)은 다람쥣과 마..

[스위스] 그린델발트에서 맨리헨 동산에 올라가기(Männlichen)

더보기 맨리헨은 한국 사람은 많이 가지 않지만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라우터브루넨과 그린델발트 사이에 있는 산이 맨리헨입니다. 그래서 양쪽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캐끌지정 가족은 그린델발트 터미널역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스위스에 여행을 가면, 인터라켄에 많이 가실 텐데요, 인터라켄에서 그린델발트를 가면 융프라우나 피르스트에 올라갈 수 있고, 라우터브루넨에 가면 뮤렌마을과 쉴트호른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지도] 그런데, 그 그린델발트와 라우터브루넨 사이에 산이 하나 있는데, 한국 사람들은 잘 가지 않지만, 그 산에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산 이름이 맨리헨(Männlichen)입니다. Männlichen · 스위스 3818 그린델발트 ★★★★★..

[스위스] 8월 한 여름,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갈 때 옷 차림

더보기 8월은 한 여름인데, 4천 미터에 가까운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간다고 하니 왠지 파카 같은 옷이나 두꺼운 패딩을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융프라우요흐도 8월은 여름입니다. 대신 눈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춥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덥지도 않은 기온입니다. 그래서 얇은 긴팔 외투 하나 정도만 준비하시면 충분합니다. 단, 빙하터널만 제외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만년설이 있는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에 간다고 하면, 옷을 어떻게 준비해 가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간다면, 패딩 하나 더 준비하면 되지만, 8월 한 여름에 융프라우요흐에 간다면? 고민이 됩니다. 캐끌지정 가족들은 23년 8월 한 여름의 중순에 융프라우요흐에 다녀왔습니다. 현지 사진을 보여드리면 옷 준비하는데 도움이..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빙하 터널과 스위스 국기, 아이거글래처역의 전망

더보기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면 빙하터널도 있습니다. 산에 있는 빙하를 터널로 뚫은 길은데, 완전 냉동실이기 때문에 꼭 옷을 준비해 가세요. 밖은 사실 안 추운데 여기가 제일 춥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어제 융프라우요흐 투어를 작성하다가, 스토리가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글을 멈추었습니다. 오늘 계속 이어갑니다.^^ 어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투어 코스 따라가기(화장실 등) 더보기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면 구경할 거리가 꽤 많습니다. 여유가 많다면 몇 시간을 그곳에 머무르다 와도 될 정도니까요. 사실 아무 정보 없이 융프라우요흐에 올라가도 전혀 문제 될 것은 conquest-earth.tistory.com (아래 사진을 보시면) 스핑크스 전망대가 4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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