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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복 11

캐나다 여행, 캐나다 천섬 면세점 방문 후기(1000 islands, Canada Tax free, USA Border)

더보기 a캐나다는 판매세,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해당하는 판매세가 14%입니다. 캐나다에서 물건을 구입한다면 택스를 환급받거나, 면세점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점은 국경 근처에는 꼭 하나씩 있습니다. 캐끌지정 가족처럼 렌터카로 국경을 넘어간다면 캐나다 면세점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미국에서 렌터카로 캐나다로 넘어와서, 이곳저곳 관광을 잘했습니다. 이제, 미국으로 다시 넘어가서 보스턴으로 가야 하는데, 미국으로 자동차로 국경을 넘어가기 전, 캐나다 천섬 쪽에 면세점(Tax Free)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오기 전에, 미국의 버팔로시에도 미국 면세점이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를 참고하세요. Thousand Islands D..

캐나다 정복 2023.06.25

캐나다 여행, 천섬에서 렌터카로 미국 국경 넘어가기(1000 Islands, Canada to USA)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캐나다에 왔는데, 오타와에 갈까, 몬트리올을 갈까를 아침까지 고민했습니다. 이곳, 천섬에서는 3~4시간을 달려야 하는 거리라 고민이 됩니다. 사실 최종 목적지는 보스턴인데, 4시간을 북동쪽으로 더 가도, 보스턴에 가는 시간은 별 차이가 없는 걸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가이드인 제 와이프가 크게 활동도 안 하기도 해서, 그냥 미국으로 건너가는 걸로 결정을 했답니다. 천섬이 있는 이곳에는 미국으로 육로로 넘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장소까지 들어가면 이제 되돌아오지 못합니다. (사실 다리를 건너간 후 돌아올 수 있긴 합니다.) 천섬대교 요금소입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지도를 참고하세요. 천섬 ..

캐나다 정복 2023.06.25

캐나다 여행, 천섬과 4인 가족호텔, 홀리데이인 가나노크 호텔 후기(킹스턴, Holiday Inn, 세탁)

더보기캐나다 천섬이 있는 가나노크, 킹스턴 옆인데, 홀리데이인 호텔이 있습니다. 새 호텔이고 방도 커서 4인 가족이 지내기에 아주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여기는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어서 그간의 빨래를 해결할 수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저는 4인 가족이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렌터카로 여행을 다니는 글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어느 호텔이 가족용으로 괜찮은지, 어떤 길이 좋은지 등등 제가 원하는 정보는 인터넷에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가 이런 것이기도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흘러내려온 물은, 캐나다의 온타리오호로 들어옵니다. 호수 크기가 한반도 크기의 1/10입니다...

캐나다 정복 2023.06.25

캐나다 여행, 토론토 다운타운 오라몰의 한국 식당, 스시엔 비비밥(SUSHI & BBbop, Toronto, Aura mall)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해외여행을 다니면 한국 식당에 안 갈 수가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토론토에는 코리아타운도 있고, 사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한국 식당이 없는 곳은 이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국 식당 중에서도 맛집을 찾아가야 합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괜찮은 한국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름은, SUSHI & BBbop, 한식당입니다. Sushi & Bbbop · 384 Yonge St #57, Toronto, ON M5G 1S8 캐나다 ★★★★★ · 한식당 www.google.com 영 스트리트의 Aura 빌딩 지하 푸드코트에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시면 푸드코트가 있는데, 그중 제일 사람 많은 가게입니다. 한식..

캐나다 정복 2023.06.25

캐나다 여행, 토론토 다운타운의 H마트에 부탄가스 있다(Toronto, Hmart, Butan Gas)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미국에 가면, 한국 마트로 Hmart가 있습니다. 토론토에도 있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특이하게도 영 스트리트 주변에만 있습니다. 빨간색 표시가 Hmart입니다. 한 줄로 연결되는 길이 Young St.입니다. 영스트리트의 상권이 좋은가 봅니다. 한국 음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곳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한국식 부탄가스가 필요했는데, 드디어 이곳에서 발견했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찾았던 물건입니다. 아시아 마트에 가면 있을 거라는 아내의 말이 있었지만, 이거 하나 사려고 아시안 마트를 찾으러 가기도 좀 그래서, 지나가다가 사야지하다보니, 캐나다까지 못사고 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저처럼 부탄가스가 꼭..

캐나다 정복 2023.06.25

캐다다 여행, 토론토 대학교부터 다운타운 도보 코스 다녀오기(Toronto Downtown)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어제 글에서, 토론토 다운타운 도보 코스를 알려드렸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토론토에서도 며칠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 여행, 토론토 다운타운 도보 여행 코스(토론토대학교, 켄싱턴마켓, 블루제이스, CN타워, 토론토는 제 아내가 과거에 살았던 동네입니다. 그래서, 시내 관광보다는 와이프의 과거 친구를 만나고 살던 곳을 따라다니느라 평범한 구경은 못했습니다. 사실, 남이 유명하다고 하는 곳 보다 conquest-earth.tistory.com 일단 캐나다는, 물가가 미국보다 저렴해서 마음이 편합니다. 1$가 1,000원이 안되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대신 세금이 14%나 붙는 건 안 비밀입니다.) 그런데, 기름값..

캐나다 정복 2023.06.22

캐나다 여행, 토론토 다운타운 도보 여행 코스(토론토대학교, 켄싱턴마켓, 블루제이스, CN타워, 토론토시청)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토론토는 제 아내가 과거에 살았던 동네입니다. 그래서, 시내 관광보다는 와이프의 과거 친구를 만나고 살던 곳을 따라다니느라 평범한 구경은 못했습니다. 사실, 남이 유명하다고 하는 곳 보다 와이프의 역사를 구경하는 것이 더 재밌긴 했습니다. 그래도, 토론토 구경을 한다면, 다운타운을 다니는 것이 기본인 것 같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면서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를 구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렌터카 여행자는 호텔에 차를 맡겨두고, 걸어 다니며 구경을 하면 되겠습니다.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시작해서, 토론토 의사당 토론토 대학교 켄싱턴 마켓 차이나타운 온타리오 미술관 로저스 센터(캐나다 블루제이스 야구장) CN 타워 토론토 시청 영-던다스 광장(영스트리트) 코스입니다. 거리는 8.1..

캐나다 정복 2023.06.21

캐나다 여행, 홀리데이 인 토론토 호텔 후기(Holiday Inn Toronto)

더보기 토론토의 호텔들은 뉴욕만큼이나 비쌉니다. 그러나 다운타운에서 거리도 가깝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홀리데이 인 토론토 호텔이 있습니다. 캐끌지정 가족은 홀리데이 인 토론토에서 지냈는데, 주차도 가능하고 다운타운 구경하기에도 좋은 위치여서 만족했습니다. 단, 방이 좁습니다. 그것 빼곤 다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토론토가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이다 보니, 그 호텔들도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뉴욕보다는 쪼~금 저렴하지만, 4인 가족이 갈만한 호텔을 잡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주차비가... 웬만한 다운타운 내의 호텔들은 주차비가 50$(캐나다달러) 이상입니다. 호텔비를 냈는데, 주차비를 또 내야 하다니, 저는 주차비가 정말 아깝습니다. 왜일까요? ^^ 그래서 결정한 가성비 호텔..

캐나다 정복 2023.06.20

캐나다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 주요 뷰 포인트(물멍하기, 테슬라 동상, 월풀)

더보기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면, 유람선을 타지 않더라도 폭포 뷰는 꼭 보셔야 합니다. 폭포 뷰를 제일 가까운 위치에서 볼 수 있는 물멍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곳에 꼭 방문해 보시고, 테슬라 동상도 있습니다. 테슬라 동상도 가보세요. 마지막으로 월풀 포인트도 가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사실, 여기서부터는 제 아내가 가이드입니다. 1년 동안 토론토에서 공부한 제 아내가 그때도 이곳에 왔는데, 유람선 탈 돈이 없었다는, 그야말로 라떼~ 이야기를 하며 안내를 합니다. 어른이 되어 돌아와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나 봅니다. 유람선을 타지 않더라도, 나이아가라에 오면 이 포인트에는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물멍하기 좋은 뷰 포인트입니다.

캐나다 정복 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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