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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토론토는 제 아내가 과거에 살았던 동네입니다.
그래서, 시내 관광보다는 와이프의 과거 친구를 만나고 살던 곳을 따라다니느라 평범한 구경은 못했습니다.
사실, 남이 유명하다고 하는 곳 보다 와이프의 역사를 구경하는 것이 더 재밌긴 했습니다.
그래도, 토론토 구경을 한다면, 다운타운을 다니는 것이 기본인 것 같습니다.
도보로 이동하면서 대부분의 주요 관광지를 구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처럼 렌터카 여행자는 호텔에 차를 맡겨두고, 걸어 다니며 구경을 하면 되겠습니다.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시작해서,
- 토론토 의사당
- 토론토 대학교
- 켄싱턴 마켓
- 차이나타운
- 온타리오 미술관
- 로저스 센터(캐나다 블루제이스 야구장)
- CN 타워
- 토론토 시청
- 영-던다스 광장(영스트리트)
코스입니다.
거리는 8.1km이고, 도보 시간은 1시간 43분이 소요됩니다.
먹고 놀고 구경하면, 4~5시간 정도 걸립니다.
구글 지도에서 경로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홀리데이 인 토론토 다운타운 센터 to 영-던다스 광장
www.google.com
저의 가이드인 아내가 가이드 역할보다는 추억에 빠져있어서 제대로 된 설명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위 코스에 대한 글은 다음 포스트에서 공유하겠습니다.
대신, 와이프는 친구도 만나고, 옛날 집도 찾아가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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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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