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미국에 가면, 한국 마트로 Hmart가 있습니다.
토론토에도 있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특이하게도 영 스트리트 주변에만 있습니다.
빨간색 표시가 Hmart입니다. 한 줄로 연결되는 길이 Young St.입니다.
영스트리트의 상권이 좋은가 봅니다.
한국 음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곳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한국식 부탄가스가 필요했는데, 드디어 이곳에서 발견했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찾았던 물건입니다.
아시아 마트에 가면 있을 거라는 아내의 말이 있었지만, 이거 하나 사려고 아시안 마트를 찾으러 가기도 좀 그래서,
지나가다가 사야지하다보니, 캐나다까지 못사고 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저처럼 부탄가스가 꼭 필요하신 분은 Hmart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여기는 캐나다이기때문에, 저 표시는 미국 달러가 아닌 CAD입니다.
환율은 천원이 안됩니다.
그런데, 부탄가스가 왜 필요할까요?
렌터카 여행하면 어디든, 길거리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집에서 작은 버너와 코펠 하나만 준비하면 됩니다.
단, 가스는 현지에서 구해야 하겠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Hmart 위치입니다.
HMART - Dundas · 338 Yonge St, Toronto, ON M5B 1R8 캐나다
★★★★☆ · 식료품점
www.google.com
한국에 있는 슈퍼마켓과 똑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고, 세금이 14% 더 붙는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가게의 카운터 여직원들이 좀 불친절합니다.
대학생쯤 돼 보이는데, 눈빛과 동작이 친절하지 않습니다.
구글 리뷰에도 그런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 사람이니 한국인들의 사업이 잘 되길 바랍니다만, 이곳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곳 말고 다른 곳의 Hmart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와 비슷한 구성일 것이므로 참고하시라고 사진 몇 개 올립니다.
저처럼, 부탄가스 때문에 여길 오시는 분은 잘 없겠죠?
다양한 한국 물품들 많이 있습니다.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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