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호텔들은 뉴욕만큼이나 비쌉니다. 그러나 다운타운에서 거리도 가깝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홀리데이 인 토론토 호텔이 있습니다. 캐끌지정 가족은 홀리데이 인 토론토에서 지냈는데, 주차도 가능하고 다운타운 구경하기에도 좋은 위치여서 만족했습니다. 단, 방이 좁습니다. 그것 빼곤 다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토론토가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이다 보니,
그 호텔들도 가격이 싸지 않습니다.
뉴욕보다는 쪼~금 저렴하지만, 4인 가족이 갈만한 호텔을 잡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주차비가... 웬만한 다운타운 내의 호텔들은 주차비가 50$(캐나다달러) 이상입니다.
호텔비를 냈는데, 주차비를 또 내야 하다니, 저는 주차비가 정말 아깝습니다. 왜일까요? ^^
그래서 결정한 가성비 호텔은 홀리데이 인 토론토입니다.
저는 트립닷컴에서 예약했는데, 트립닷컴에는 데이즈 호텔 앤드 컨퍼런스 센터 토론토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옛날에는 데이즈 호텔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차비는, 없지는 않습니다. 25$(캐나다 달러)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홀리데이 인 토론토 다운타운 센터 · 30 Carlton St., Toronto, ON M5B 2E9 캐나다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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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른 2, 아이 2, 트윈침대, 조식 2명에 224$(미국 달러)에 예약했습니다.
주차비는 25$(캐나다달러) 별도입니다.
30만원 정도 되겠군요.
(호텔 가격은 시시때때로 변하니, 참고만 하세요.)
위치는 다운타운 근처라 충분히 도보로 주요 관광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주차장 입구는 호텔 건물의 뒤쪽에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신다면 아래 위치를 찍어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Parksmart Parking · 28 Wood St, Toronto, ON M4Y 2P9 캐나다
★★★☆☆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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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밤에 도착했는데, 홀리데이 인 토론토 호텔 주차장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꽤 헤매었답니다.
이 호텔의 특징은..
뉴욕의 호텔들처럼, 정말 작습니다. 건물은 큰데, 방이 작습니다.
아주~ 작습니다.
저희처럼 잠만 자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겠습니다.
그래도, 다운타운의 호텔이라 손님들이 많습니다.
방이 작은 것 외에,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조식은 아래 Thirty라는 식당에서 먹습니다.
아이는 만 11세까지는 무료로 식사가 가능합니다.
음식은 미국의 조식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조리 메뉴와 과일 몇 개 더 있는 정도입니다.
현장에서 돈 25$(캐나다 달러) 내고 먹기에는 아깝습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주차가 가능한 토론토의 호텔입니다.
주차는 다음날 오후 2시까지 가능합니다.
가성비 호텔로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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