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끌고 지구정복

요약발리 우붓에서 7명 가족이 지낸 풀빌라인 빌라 그린 펄은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가성비도 좋고요. 6개의 방에 7명이 지내보니 모두가 너무 잘 지냅니다. 저희 캐끌지정 가족처럼 가족 숫자가 많은 여행자이라면 이 숙소를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지금 7명의 가족이 함께 발리 여행을 하고 있는데요, 7명이 지내기에 좋았던, 특히 가성비가 뛰어났던 숙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호텔이나, 리조트가 아니라 에어비엔비에서 호스트가 집 전체를 빌려주는 숙소인데요, 에어비엔비는 예약하기 전까지 위치를 알려주지 않고, 숙소의 상태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니 무언가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처럼 이런 곳에 다녀와서 정보를 공유하면, 마음에 드시는 분은 이 숙소를 더 많이 이용할 것이..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사용하는 전기는 220V, 50Hz를 사용하고, 플러그 모양은 우리나라오 똑같은 타입인, C-type, F-type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와 거의 동일한 전기 콘센트를 사용하므로 우리나라 전자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파수가 우리나라의 60Hz와는 달라서, 모터가 있는 우리나라 제품은 과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드라이기가 그런데요, 이런 모터가 있는 우리나라 제품은 조심히 사용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한 섬입니다. 요즘 웬만한 전자기기들은 대부분 프리볼트여서 전 세계 어디에 가져가도 컨버터, 도란스(?) 같은 기기가 없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플러그 모양인데요, 특이한 모양의 플러..

더보기 타나롯 사원은 발리의 유명한 힌두교 사원입니다. 발리의 남서쪽에 있는데요, 그랩 택시를 타고 가면 됩니다. 간조일 때 가면 바다가 열리기 때문에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데요, 만조에 가시더라도 그 경치와 풍경이 좋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타나롯 주변에는 시장도 있고, 카페도 많이 있으므로 시간을 넉넉히 잡고 여행 가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짱구 비치에서 서핑보드를 타는 게 원래 목표였는데요, 오늘 날씨가 썩 좋지가 않아, 비치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근처에 있는 유명한 힌두교 사원인, 타나롯(Tanah Lot)에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타나롯 사원입니다. 발리에 여행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아는 사원이죠? 저희 캐끌지정 가족은 7명이어서, 그랩 택시 2대를 불러서 이동..

더보기 발리 세미냑에는 클럽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아이언 페어리즈에 가봤는데요, 안전하고 깨끗한, 게다가 인테리어가 아주 독특한 클럽이었습니다. 여행을 가셨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특히, 화요일 밤인데 여자라면, 공짜 술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제가 워낙 몸치여서, 클럽 근처에도 가지 않는데요. 막춤이지만, 춤을 사랑하는 저의 아내를 위해 발리에 있는 클럽을 방문했답니다. 발리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은 세미냑과 그 주변입니다. 그래서, 클럽도 모두 이 주변에 있습니다. 위 지도를 보시면, 쿠따(Kuta), 세미냑(Seminyak), 짱구(Canggu) 지역에 있는 빨간 표시판이 바로 클럽들의 위치입니다. 오늘은 저 클럽들 중에, 가장 평점이 좋은, 사실 평점이..

더보기 덴파사르 공항 도착 후, 어두운 밤에 숙소 Villa Alessandra Suite One로 이동했습니다. 넓고 편안한 집은 7명의 대가족에게 이상적입니다. 수영장, 당구장 등 시설 완비했고요. 발리 여름은 비가 자주 오나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조식도 제공되는데요, 재료비와 함께 요리사가 만들어줍니다. 와이파이도 있어서 편리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7명 대가족이 발리에 여행을 왔습니다. 대구에서 출발한 지 4일째인데, 이제야 목적지인 발리에 도착했답니다. 덴파사르 공항에 도착한 다음 미리 예약해 둔 공항 픽업 차량을 타고 무사히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발리는 가로등이 별로 없어서, 밤이 대체로 어둡습니다. 어두운 밤에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한 집을 찾..

더보기 우리나라 사람이 인도네시아 발리에 입국하려면,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비자는 공항에 도착해서 구입할 수 있는데요, 한화로 62,500원입니다. 카드도 가능하고 카드로 결제할 때는 수수료가 1.95%를 추가합니다. 인터넷으로도 구입이 가능지만, 집에 놀고 있는 달러나 엔화 등을 가지고 있다면 그 돈으로도 비자 구입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끌지정 가족들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에어 아시아를 타고, 여기 발리 덴파사르에 있는 응우라라이 공항에 잘 도착했습니다. 저희 캐끌지정 가족들은 저녁에 도착했는데요, 밤에 오다 보니 주변에 제대로 보이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낮에 보면 이런 식으로 건물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의 공항과는 디자인이 많이 달랐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자기 문화에 ..

더보기 싱가포르에서 발리로 가는 에어 아시아를 탔습니다. 저가항공의 기준이 되는 에어 아시아인만큼, 항공기 내부 서비스는 전혀 없었습니다. 3,3열의 A320 항공기였는데요, 좌석은 낡았고 충전 포트는 없습니다. 그러나, 승무원들은 친절했고, 비행기도 안전하게 이, 착륙을 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드디어 인도네시아 발리로 갑니다. 지금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입니다. 대구에서 상해를 거쳐, 싱가포르에 왔고요. 여기서 3일을 보내고 드디어 실제 목적지인 발리로 향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발리로 가는 항공편은 매우 많습니다. 거리가 3시간이 안 되는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싱가포르가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어 아시아와 같은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왕복 20만 원 정도의 저렴한 ..

더보기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 4에도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습니다. 라운지는 한 곳인데, 이름은 3개로 SATS, PLAZA, BLOSSOM의 이름을 가진 라운지입니다. 입구부터 중국풍이 느껴지는데 음식 맛들도 중국향이 강합니다. 대신 쉴 수 있는 좌석이 많이 있습니다. 충전 포트도 많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에어 아시아를 타고 발리로 가려고 하니, 터미널 4로 가라고 합니다. 싱가포르 창이 공항은 아주 큰 공항인데요, 터미널 1에서 3까지는 연결되어 있지만, 터미털 4는 따로 떨어져 있는 공항입니다. 그래서, 저처럼 터미널 4인지 아닌지를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이곳 싱가포르 창이공항 터미널 4에도 PP카드와 더 라운지 앱을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가 있습..

더보기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인도네시아 발리로 가는 에어아시아, 저가항공을 탔습니다. 에어 아시아는 과거부터 저가항공의 대명사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창이 공항의 에어 아시아도 저가항공의 진수를 보여주었는데요, 우선 체크인 카운터가 모두 무인입니다. 게다가 수화물을 보내는 것조차, 스스로, 알아서, 셀프로 해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원래 캐끌지정 가족들의 목적지는 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 싱가포르는, 가성비 비행기 티켓들을 모우다 보니 생긴 중간 기착지였고요. 이제, 싱가포르에서 발리로 날아갑니다. 진짜 여행은 이제부터입니다. 싱가포르에서 인도네시아 발리까지는 매우 많은 항공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4년 2월인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인도네시아로 가는 항공편은 많지 않은데요, 다행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