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복

캐나다 여행, 토론토 다운타운의 H마트에 부탄가스 있다(Toronto, Hmart, Butan Gas)

캐끌지정 2023. 6. 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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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Hmart의 한국라면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미국에 가면, 한국 마트로 Hmart가 있습니다.
토론토에도 있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특이하게도 영 스트리트 주변에만 있습니다.

 

토론토의 Hmart 가게들


빨간색 표시가 Hmart입니다. 한 줄로 연결되는 길이 Young St.입니다.

영스트리트의 상권이 좋은가 봅니다.

한국 음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곳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부탄가스 한개는 2.49$ (세금 14% 추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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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식 부탄가스가 필요했는데, 드디어 이곳에서 발견했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찾았던 물건입니다.

아시아 마트에 가면 있을 거라는 아내의 말이 있었지만, 이거 하나 사려고 아시안 마트를 찾으러 가기도 좀 그래서,

지나가다가 사야지하다보니, 캐나다까지 못사고 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저처럼 부탄가스가 꼭 필요하신 분은 Hmart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여기는 캐나다이기때문에, 저 표시는 미국 달러가 아닌 CAD입니다.

환율은 천원이 안됩니다.

 

그런데, 부탄가스가 왜 필요할까요?

렌터카 여행하면 어디든, 길거리에서 라면을 끓여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집에서 작은 버너와 코펠 하나만 준비하면 됩니다.
단, 가스는 현지에서 구해야 하겠습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Hmart 위치입니다.

 

 

HMART - Dundas · 338 Yonge St, Toronto, ON M5B 1R8 캐나다

★★★★☆ · 식료품점

www.google.com



한국에 있는 슈퍼마켓과 똑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고, 세금이 14% 더 붙는다는 것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 가게의 카운터 여직원들이 좀 불친절합니다.
대학생쯤 돼 보이는데, 눈빛과 동작이 친절하지 않습니다.

구글 리뷰에도 그런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한국 사람이니 한국인들의 사업이 잘 되길 바랍니다만, 이곳은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곳 말고 다른 곳의 Hmart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와 비슷한 구성일 것이므로 참고하시라고 사진 몇 개 올립니다.

 

저처럼, 부탄가스 때문에 여길 오시는 분은 잘 없겠죠?

다양한 한국 물품들 많이 있습니다.

 

Hmart의 한국 냉장식품들
햇반 번들
김밥
순대와 족발까지.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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