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 워싱턴 기념비(Washington Monument) 무료 투어 예약 성공

미국 워싱턴에 있는 "워싱턴 기념비" 투어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예약한 날은 미국의 메모리얼데이 공휴일이 있어서 3일간 연휴인 날이었습니다. 치열한 온라인 신청 경쟁을 읽어 보시고, 여러분도 꼭 투어 신청에 성공하길 바랍니다.

 

워싱턴 기념비 예약 중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포스팅을 하고 있는 오늘은 4월 27일(목)입니다.

지난번에 5월 27일에 워싱턴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했었고,

무료로 워싱턴 기념비 투어에 신청하는 방법을 포스팅했었습니다.

 

관련 글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미국 여행, 워싱턴 기념비 투어(Washington Monument Tour) 무료로 예약하기

 

방금, 예약 오픈시간인 27일 11시가 지났고,

저는 성공적으로 예약을 완료하였습니다. ^^

오늘은 예약 성공기를 작성하겠습니다.

 

우선, 예약하기 전 아래 사이트에 미리 접속하셔야 합니다.

 

Washington Monument Tour, Washington Monument - Recreation.gov

 

가입과 로그인을 하시면 아래와 같이 일정 조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 시간이 되면

아래 화면과 같이 색상이 바뀝니다.

 

워싱턴 기념비 예약 중

반응형

 

 

그럼, 재빨리 그 날짜를 선택하고,

인원수를 선택하시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해당 시간별 예약 가능한 인원수도 나타납니다.

그런데, 제가 예약할 때는 예약 가능 인원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여서 캡처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

대신, 지금 보니 오픈한 지 40분이나 지났음에도 하루 전 예약은 자리가 남아있어서 캡처했습니다.

 

예약이 가능한 잔여 인원이 보인다.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Request Tickets을 클릭하면 성공입니다.

이곳 예약은, 이 단계까지만 하면 티켓을 확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결제까지 해야 예약이 완료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미국 방식이 좀 더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투어 비용은 무료이지만,

온라인 예약 수수료로 1인당 1$를 결제하는 단계가 남아있습니다.

 

저는 4인 가족이기 때문에, 예약 수수료로 4$를 결제했습니다.

 

인당 수수료 1$를 결제하면 완료된다.

 

투어인데, 4$ 정도면 거저입니다. ^^

 

예약 경쟁률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약 1분 정도의 예약가능 시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라면,, 접속도 못하고 겨우 접속하면 이미 예약완료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을 텐데,

이에 비하면 1분은 매우 긴 시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번 포스트에서도 작성했지만,

한 달 전 예약에 실패했더라도, 하루 전,

그리고 당일 현장에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 달 전 예약을 실패했어도 실망하지 마시고, 또 도전해 보세요~

 

다음엔, 현지에서 투어에 참여한 결과를 포스트 하겠습니다.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 뉴헤이븐의 예일대학교 주차하고 셀프 투어하기(Yale Univ, Parking lot)
• 보스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주차할 곳과 식사할 곳(Harvard Business School, Boston)
•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스탠퍼드 대학교 셀프 투어 하기(Stanford University, Self tour)
• 워싱턴 대한제국 주미 공사관 무료투어 예약(Old korean Legation tour)
• 뉴욕(New York) 옆의 예일대학교(Yale) 무료투어 신청하기
• 보스턴 하버드(Boston Harvard) 대학교 무료 캠퍼스 투어 신청하기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에 한 클릭! 부탁드려요.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새로운 지구정복 이야기를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