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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여행, 렌터카로 트롤스티겐 올라가기(Trollstigen, 요정이 다니는 길 시작)

더보기 드디어 노르웨이 트롤이 사는 곳, 트롤스티겐에 올라갑니다. 꼬불꼬불한 길을 렌터카로 올라가는데 길이 외길입니다. 반대편에서는 대형버스도 내려오고, 캠핑카도 내려옵니다. 중간중간 차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로 피해 가면서 조심조심 올라갑니다. 폭포도 지나가고, 전망도 구경하며 올라가면 완전 신세계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노르웨이는 트롤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산에 트롤이 산다고 생각하는지, 웬만한 산의 이름은 전부 트롤로 시작합니다. 트롤퉁가, 트롤스티겐.... 하긴, 넷플릭스를 보면, 트롤이 나오는 영화도 만들었더라고요. 트롤의 습격인가. 당연히 노르웨이 영화입니다. 이 트롤스티겐을 올라가는 길에 진짜 트롤도 있습니다. 바로 트롤스티겐 캠핑장에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지..

노르웨이 여행, 6월 트롤스티켄 가는 길, 어딜봐도 폭포가 보이는 노르웨이

더보기 6월 노르웨이에는 산 위의 눈이 녹아내린 물로 폭포가 수도 없이 생깁니다. 이 세상에 이런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산 위에 눈이 얼마나 있기에 이렇게 많은 물이 내려오는 건지. 이건 눈으로 봐야 믿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노르웨이의 풍경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스의 산들이나 그랜드 캐니언 같은 곳과 비교해도 노르웨이가 한 수 위입니다. 그래서, 노르웨이 같은 북유럽은 나중에 가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자주 갈 수 있는 분이 아니라면, 되도록 나중에 가세요. 노르웨이는 아껴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6월의 노르웨이는 산 위의 눈이 녹아내린 덕분에 어느 곳을 봐도 폭포가 있습니다. 이곳은 트롤스테겐으로 가는 길입니다. 트롤스티겐은, 트롤의 사다리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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