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조선이 망하기 전, 고종이 조선을 대한 제국으로 바꾸었습니다. (고종은 왕에서 황제가 되었답니다.) 전 세계가 공화국으로 변해가는 상황에 우리나라는 전제군주국으로 변신을 했었습니다. 그때, 미국과 수교도 했었습니다. 수교를 했으니, 오늘날의 대사관도 있었겠지요? 그게 현재 워싱턴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일제가 팔아먹은 것을 문화재청이 재매입을 해서 현재의 건물로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들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을 관람하시려면 온라인 예약을 미리 해야 합니다. 무료 투어가 가능합니다. 한 시간당 한 팀씩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생각이 있으시면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 ㅇ 개관시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