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치비타 디 바뇨레죠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오르비에토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죽어가는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도시는 응회암 지대 위에 세워졌으며, 지진과 침식으로 주변 지반이 무너져 현재는 10명의 주민만 거주합니다. 방문 시 파란색 선으로 표시된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고, 입장료는 1인당 5유로입니다. 300미터 길이의 보행자 다리를 건너 마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오르비에토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면피렌체에서 로마로 가는 중 들릴만한 또 다른 작은 도시가 있는데요, 바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치비타 디 바뇨레조가 있습니다. 오르비에토에서 치비타 디 바뇨레조까지 경로 오르비에토에서 이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