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노르웨이를 여행하려면 많은 코스가 있겠지만, 캐끌지정 가족들은 오슬로로 In 하고, 베르겐에서 Out 하는 경로로 여행을 했습니다. 렌터카는 오슬로 공항에서 빌렸고, 베르겐 공항에 반납했죠. 약 1,100km 정도를 운전했는데, 놀고먹고, 경치를 보며 운전을 했더니 피로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코로나가 발병하기 전 여러 곳을 다닌 것 같습니다. 그중에 노르웨이가 굉장히 인상적이어서 언젠가는 포스팅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니 딱 요즘 시기에 노르웨이를 다녀왔더군요. 2017년 5월 25일에서 6월 3일까지, 렌터카를 이용한 4인 가족의 여행 일정을 공유드립니다. (어른 2, 초등학생 1, 유치원 1 가족입니다.) 사실 노르웨이를 방문하게 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