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라는 래르달 터널 근처에 오두막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계곡 옆에 있는 작은 캐빈인데, 4인 침대와 주방, 욕실, 거실이 완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노르웨이 숲 속의 오두막집에서 하룻밤 보내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강추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좋은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원래 트롤스티겐을 출발하면서 베르겐 까지 가는 것은 무리였기 때문에, 플롬(Flåm)이라는 곳까지 가서 그곳에서 2박을 하려고 했습니다. (플롬은 게이랑에르만큼 노르웨이에서 유명한 마을입니다.) 그런데, 놀고먹으면서 드라이브를 했더니 이제 도저히 더 멀리 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동하면서 잠잘 곳을 찾은 곳이 오늘 소개드릴 "비요쿰 가르드"입니다. 노르웨이 현지인이 자기 오두막 별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