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저도 살면서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다 보니, 여러 가지 일을 많이 겪었네요. 그중에, 비행기에 물건을 두고 내려서 결국 그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의 어머니를 포함, 이모 2분을 모시고 일본으로 효도관광을 떠나서 오사카에 잘 도착해서 내렸는데, 막내 이모께서 비행기에 그만, 면세점에서 산 물건들을 두고 오신 게 아닙니까? 아~! 한번 내린 비행기는 타지 못 탑니다. 그래서, 공항 직원에게 부탁해서 비행기 내부에 두고온 물건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청소하는 팀에게 확인해보더니, 남아있는 물건이 없다고 합니다.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사건이 터진 거지요. 그래서, 저는 여행자보험으로 처리하고자 도난 증명서(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