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저는 렌터카 여행을 갈 때, 꼭 챙겨가는 것이 있습니다. 작은 코펠과 가스버너입니다. 여기에 라면과 나무젓가락도 챙길 수 있으면 챙깁니다. 혹시나, 외국에 입국할 때, 라면이 문제가 될 수도 있어서 안 가져가기도 합니다.(라면에는 엄밀히 하면, 스프에 고기가 있어서 반입 금지 물품 중 하나입니다. 수프에 고기가 없는 라면이라면 문제없습니다.)가격과 맛이 약간 다르지만, 라면은 세계 어디를 가도 살 수 있습니다. 크게 봐서, 캠핑용 가스는 두 가지 종류가 있죠. 위 첫 번째 사진처럼, 밑면이 넓고 둥근 모양의 가스(부탄, 프로판, 이소프로판)와, 두 번째 사진의 그냥 긴 깡통 모양의 부탄가스입니다. 코로나 전에 노르웨이 여행을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