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치앙마이 여행 중 코끼리 정글 보호구역 투어에 이어 무에타이 체험을 했습니다. Nilobon Fight Club GYM에서 1시간 30분 그룹 수업을 받았는데, 준비운동부터 강도 높은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펀치, 킥, 엘보 등 다양한 기술을 배웠지만, 체력 소모가 심해 힘들었습니다. 초보자도 프로 수준의 훈련을 받아 매우 고된 경험이었습니다. 무에타이 체험은 여행 후반부에 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운동을 안 하는 사람은 며칠간 근육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태국 치앙마이에 캐끌지정 가족들이 여행을 왔는데요, 도대체 할 만한 게 없습니다. 마사지도 2시간 반씩 받고, 먹을거리도 저렴하고 좋긴 한데... 치앙마이가 관광지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그냥 도시라서 별로 할 거리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