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작년, 2022년 여름, 코로나가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항공권이 조금씩 오픈되고 있을 때,
용감하게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시에도 렌터카를 이용했었고,
"LA - 샌프란시스코 - 요세미티 국립공원 - 라스베이거스 - 그랜드 서클 - 라스베이거스 - LA"로
자동차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하루 숙박하면서 야생 곰을 만난 사건을 포스팅했는데,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대해 좀 더 작성해보려 합니다.
야생곰 만난 이야기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미국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에서 야생 곰을 만나다.
작년 2022년 8월, 5인 가족(조카를 한 명 추가함)이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 여행 중, 기억에 남은 사건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야생 곰을 만난 사건이 있었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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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에 가면, 대부분 자동차 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국립공원에 들어가서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성수기 시즌(5월~9월)에는
사전 입장 예약을 한 경우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 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예약하지 않은 경우엔. 오후 4시까지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는 캠핑장도 많이 있습니다.
2박 3일 정도 시간이 있다면, 캠핑하면서 트래킹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8월 달인 한 여름에 방문했음에도, 해가 넘어가고 나서는 많이 쌀쌀해졌답니다.
산속이다 보니 새벽에는 많이 추워진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두터운 옷가지는 꼭 챙겨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옷들은 더더욱 준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요세미티에서 라스베이거스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티오가 로드를 타야 합니다.
드라이브하기에 아주 좋은 길입니다.
여름에만 열리는 경로인데, 이때가 아니면 얼음이 얼어서 길을 막아버립니다.
티오가 로드에 들어가기 직전, 거대한 세쿼이아 아름드리나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세쿼이아 숲은 세쿠아 국유림이 유명하지만,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 바로 근처에서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 대해서는 다음에 작성하겠습니다.
오늘은 관련 사진을 참고하세요.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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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름의 요세미티 티오가 로드 패스 가볼만한 곳 2편(Tioga road pass)
- 한 여름의 요세미티 티오가 로드 패스 가볼만한 곳 1편(Tioga road pass)
-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만난 야생곰(Yosemite Wild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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