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록펠러센터 전망대인 탑 오브 더 락은 70층쯤 되는 높이에 있습니다. 이곳은 외부 공간인데, 여기에서는 뉴욕의 모든 전망대가 보입니다. 서밋 전망대, 원월드 전망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그래서 탑 오브 더 락이 제일 좋은 곳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뉴욕에 가면 빌딩 숲을 거닐게 됩니다.
걸어 다닐 때는 잘 모릅니다. 뉴욕이 얼마나 대단한 도시인지.
전망대에는 꼭 올라가 보세요.
저는 록펠러센터의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올라갔습니다.
록펠러센터는 1933년에 만들어졌고, 꼭대기 층인 전망대는 70층과 71층입니다.
위치는 아래에 있습니다.
탑 오브 더 락 · 30 Rockefeller Plaza, New York, NY 10112 미국
★★★★★ · 전망대
www.google.com
뉴욕 패스 같은 걸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현장에서 표를 사지 마시고,
한국 온라인 쇼핑으로 사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세금도 없고, 환율도 비싸지 않습니다.
- 록펠러 센터의 탑 오브 더 락 공식 금액: 어른 40$, 어린이 34$
여기에 세금이 또 붙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뉴욕 패스와 관련된 글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알뜰 코스와 뉴욕패스 코스(New York Pass) 2일권 비용 비교하기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뉴욕 패스를 671.4$를 주고 구매를 했습니다. 어른3, 어린이1명 가격이구요. (중2 아들은 어른 나이로 계산이 됩니다.) 지
conquest-earth.tistory.com
록펠러센터는 스케이트장으로 유명합니다.
5월 말에는 이렇게 롤러스케이트 장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탑 오브 더 락의 입구는 이곳이 아니라, 50번 도로변에 별도로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서는 못 들어가게 되어있더라고요.

70층인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이런 풍경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70층은 유리 가이드가 있어 보호를 해주지만, 오히려 시야를 가려서 사진 찍을 때 방해가 되고,
71층은 담벼락만 있어서 개방된 시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70층보다는 71층으로 가시면 더 깨끗한 전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브루클린 다리도 보이고요,

서밋 전망대도 보입니다. 사람이 꽤 많이 있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뒤로, 원월드 빌딩도 보입니다.
911 사태가 없었다면, 저 자리에는 쌍둥이 빌딩이 있었을 텐데요..
참고로, 저 원월드 빌딩이 뉴욕에서 제일 높은 빌딩입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탑오브 더락 전망대는 이렇게 모든 방향으로 뉴욕을 360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센트럴파크부터,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그리고 브루클린 다리까지 360도를 다 볼 수 있습니다.
단, 1930년대에 지어졌다 보니 시설은 오래되었습니다.
낮에 보는 전망도 좋지만, 야경이 진짜입니다.
제가 간 날은 20시 30분이 되어야 해가 져서, 도저히 기다리지 못하고,
해 넘어가는 것만 보고 저는 내려왔습니다.







마지막에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타기 전에 본 야경이 제일 멋졌습니다.
인당 5만 원 정도 하는 전망대입니다. 싸지 않습니다.
한 번은 꼭 올라가 보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두 번은, 글쎄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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