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복/세부 후기

필리핀 여행, 세부 제이파크 5성급 마사지(Cebu, Premium Massage, J Park)

캐끌지정 2023. 7. 1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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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파트 안의 마사지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세부에 왔는데, 마사지를 받아야죠?

세부라면 1일, 1마사지도 별 부담이 없습니다.

 

사실, 저는 마사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내가 원하니 어쩔 수 없이 따라갑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마사지숍에 있는 시간이 밥 먹는 시간보다 훨씬 많았답니다.

 

그래서, 마사지도 후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저는 마사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앞에 적었죠?

그런데, 비싼 마사지는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제이파크 리조트 안에, 마사지숍에 하나 있는데, 

그곳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내돈내산이라, 굳이 상호명을 텍스트로 적지는 않습니다.

 

제이파크 리조트 안에 있는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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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파크 리조트 안에 있는 마사지

 

왠지 비싸 보이는 마사지숍이 제이파크 리조트 안에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저도 있다고 적혀있죠?

 

아주 친절하시더라구요.

 

앞서, 세부에서 저렴이 마사지를 몇 군데서 받았었는데, 일단 입구부터 다릅니다.

 

티를 먼저 줍니다.

 

차 한잔 마시고, 

이왕 왔는데, 좋은 걸로 선택했습니다.

 

"황제마사지"

 

음... 과연 어떻길래?

 

온몸의 때를 밀어,, 아니, 코코넛, 곡물 같은 걸로 스크럽하는 마사지가 포함된 마사지입니다.

2시간이구요..

 

비닐이 깔려 있는 마사지 침대

 

일단, 실내는 예쁘고 깨끗하게 되어있습니다.

때를 밀듯이 스크럽을 하다보니, 일단 저렇게 비닐로 방수처리가된 곳이 준비되어있구요.

 

그리고, 얼굴이 닿이는 부분,

저는 마사지를 받을 때, 저 얼굴이 닿이는 부분이 항상 불편했는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푹식푹신 하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아주 편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샤워실도 안에 있습니다.

 

온몸을 스크럽을 한다고 하니, 위 사진 속의 옷으로 갈아입습니다.

(1회용 팬티도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를 하는데...

 

스크럽은 발끝부터, 머리까지 시원시원했고....

 

마사지도 편안해서... 

 

쿨쿨 자버렸답니다.

 

 

마사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마사지를 받는 동안 잠이 드는 경우를 최고의 마사지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곳의 5성급 마사지도 최고였습니다.

(마사지 전문가인 제 아내도 좋았다고 했답니다. 비싼게 역시 좋습니다.)

 

그리고, 스크럽을 해서인지 피부도 뽀송뽀송 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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