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요즘 챗지피티(ChatGPT)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판사의 판결문도 적어준다고 하고, 기사도 써주며, 보고서도 만들어줍니다.
그럼, 혹시 처음 가는 곳의 여행 일정도? 오늘 한번 해볼까요?
ChatGPT를 검색해 보시면 매우 많은 종류가 나옵니다.
그중에서 openAI가 오리지널, 원조이므로 이 사이트로 들어가 봅시다.
- 오픈AI https://openai.com
처음 사용자라면 가입절차를 완료해야합니다.
Google ID을 연결하면 편합니다.
로그인이 되었다면, 아래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쪽의 ChatGPT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걸 클릭하면 AI와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Chat 이니까, 채팅을 시작합니다.
입장을 하면, 다음과 같은 채팅창이 아래에 보입니다.
음.. 이제 무엇을 물어볼까?
영어로 써야하나요?
아니요, 그런데 영어로 쓰면 더 정확하고 풍부하게 알려줍니다.
한글로 질문하더라도, 스스로 영어로 번역했다가 답변을 찾고,
다시 한글로 번역을 해서 최종적으로 한글로 대답해 줍니다.
(최근 구글에서도 Bard라는 것을 개발했는데, 그건 한글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영어/일본어/한국어, 요렇게요.)
그럼 여행 일정을 물어볼까요.
저는 이번 달 하순기에 미국 동부로 여행을 갑니다.
제가 고민한 경로를 그대로 알려주네요.
사실 저도 고민 끝에, 1번으로 결정했거든요.
오~
구글 지도 뒤지며 체크한 것과 거의 유사합니다.
저는 이동 중 숙박을 위해 루이스버그와 올버니를 경유합니다.
딱 그만큼의 오차만 있습니다.
이동시간도 예상과 거의 유사합니다. 대단합니다.
제가, 인간이, 직접 여행 경로를 계획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대단한 기술입니다.
언젠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AI로봇이 인간을 멸종시키는 날이 가까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배척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잘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스위스 바젤까지 기차 할인 예약하기(독일 DB기차, 에어 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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