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복/정복준비

미국 여행, 뉴욕 도보 여행(New York Walking), 알뜰 코스 2일 중 2일차(맨해튼 미드타운)

캐끌지정 2023. 5. 2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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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의 중부 지역, 미드 타운을 중심으로 도보 여행 코스를 짜봤습니다. 뉴욕 공립 도서관, 그랜드 버스 터미널, UN, 록펠러센터, MOMA, 센트럴 파크 등 가볼 곳이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걸어서도 관광이 가능합니다.

 

뉴욕 센트럴 파크를 걷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앞서 포스트에서, 알뜰 여행 1일 차 일정을 시뮬레이션해 봤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지 않아서, 유료 입장을 할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뉴욕 도보 여행(New York Walking), 알뜰 코스 2일 중 1일차(맨해튼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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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uest-earth.tistory.com

 

1일 차는 실제 오후 1시 이후부터 움직였는데,
2일 차는 아침부터 움직일 예정이니, 좀 더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보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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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조식과 유엔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주변에서 아침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엔 건물을 돌아봅니다.

 

10:00 뉴욕 공립 도서관
원래 일정은 센트럴파크부터였는데, 아침에는 도보로 이동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거꾸로 이동합니다.

 

11:00 록펠러 센터(탑 오브 더 락), St. 패트릭 대성당, 154$
록펠러 센터는 대략 보면 될 것 같고, 탑 오브 더 락 전망대에 올라갑니다.

  • Top of The Rock: 154$ (어른 40$, 어린이 34$)

 

14:00 점심
주변 어디선가 먹습니다.

15:00 MoMa 뉴욕 현대 미술관
여기는 현대카드를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16:00 센트럴파크 자전거 빌리기 or 도보로 걷기
자전거 2시간 빌려서 자연사박물관 다녀오며 센트럴 파크를 구경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걸어도 됩니다. 걸으면 저 비용은 절감되겠네요.

 

16:30 아메리칸 뮤지엄 오브 내추럴 히스토리
이 시간에 가면 무료입장입니다. 입구에 가면 표를 나눠준다고 합니다.

  • 16:30 ~ 17:30 무료입장

미국 3대 미술관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못 갈 것 같습니다.

18:00 자전거 반납

19:00 저녁
2일간 고생했으니 이날은 영양 보충을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했는데, 비용이 드는 것은 총 269$ 이군요. (자전거 안 빌리면 154$)

1일 차에 드는 비용이 98$이었으니, 둘을 합하면 367$.(자전거 안 빌리면 252$)

뉴욕 패스 2일권은 671.4$인데, 차이가 꽤 납니다.

다음엔, 뉴욕 패스 2일권을 구매했을 때 가능한 시나리오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조금씩, 뉴욕 패스는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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