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저는 4인 가족의 아빠입니다.
4인 가족을 데리고 다닐 아빠, 엄마들께 필요한 정보라 생각되어 숙박한 호텔 정보를 올려드립니다.
제가 4인 가족과 함께 숙박한 호텔은 햄프턴 인 타임스퀘어 호텔입니다.
위치는 아래에 있습니다.
맨해튼에는 호텔이 너무 많아서, 이름이 비슷한 호텔도 많습니다.
이름과 주소를 정확하게 확인하셔서 이동하셔야 합니다.
햄프턴 인 호텔에서, 타임스퀘어까지는 걸어서 7분, 0.3마일 = 550미터이니까,
호텔이름에 타임스퀘어를 넣어도 될듯합니다.
햄튼 인 타임스퀘어 호텔 주변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극장들이 모여있고,
사람들도 많아서 새벽까지도 안전해 보였습니다.
밤 11시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12시에도, AM 1시에도 이렇습니다.
타임스퀘어 광장 주변에 있는 호텔이니, 뉴욕 미드타운을 다니는 데 있어 위치는 베리굿입니다.
저는 2박에 462$로 예약을 했습니다. 1박이면 231$. 음, 32만 원 정도 되겠군요.
2박이면 64만 원입니다.
어른 2명에 아이 2, 더블침대에 조식포함입니다.
(가격은 시시각각 변하므로 참고만 하세요)
이 호텔에도 치약/칫솔은 없었습니다. 음...
미국은 왜 치약/칫솔을 안주는 것일까요?
햄튼 인 타임스퀘어 호텔은 복도가 좁은 것 빼고, 4명이 지내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19층이었는데 시끄러운 소리도 없었고 조용해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햄튼 인 타임스퀘어 호텔의 조식도 꽤 먹을 것이 많았습니다.
미국 조식은 대부분 다 이렇습니다. 특급호텔의 뷔페식은 제외하고요.
햄프턴 인 타임스퀘어 호텔은 루프탑을 개방하는데요,
오후 8시, 20시까지입니다.
루프탑에 올라가면 이런 전망이 보입니다.
사실, 별로 볼 것은 없는 전망입니다. ^^
햄튼 호텔도 31층이어서 낮은 건물이 아닌데, 주변 건물들이 더 높아서 전망은 이게 전부입니다.
그래도 아래를 보면 아찔하답니다.
햄프턴 인 타임스퀘어 호텔은 전반적으로 위치도 좋고, 조식도 나쁘지 않은,
4인 가족이 지내기에는 가성비 뛰어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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