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뉴욕에서 건너와서 워싱턴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워싱턴 DC 중심에는 호텔이 너무 비쌉니다. 주차비도 50$가량 하고요.
저는 4인 가족이고, 14세, 12세 아들이 두 명 있습니다.
저희는 여행 중이기 때문에, 조식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렌터카가 있기 때문에 굳이 워싱턴 DC 중심가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조건으로 선택한 호텔이 이곳, 햄프턴 인 알렉산드리아 펜다곤입니다.
주말인 토요일밤 1박에 177$, 24만 원으로 예약했습니다.
(월요일이 메모리얼 데이, 공휴일이라, 오늘은 3일 연휴의 시작일입니다.)
참고로, 저 호텔비는 매일 바뀌므로 참고만 하세요.
햄프턴 인 알렉산드리아 펜타곤의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제가 예약한 더블침대 타입 룸은 1층에 있는데,
정확하게는 반지하라고 해야 하나.. 호텔 뒤편으론 1층이고 앞쪽 편으론 반지하인 구조입니다.
뭐,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손님도 많이 있었고요.
룸 안에는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있습니다.
헬스장, 수영장도 있어요.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세탁실은 없었습니다.
아직 빨래가 많지는 않은 상태이므로, 저희는 괜찮지만, 이곳을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리셉션에 물어보니, 길건너에 세탁소가 있다고는 합니다.
조식은 무료입니다.
사진에서 표현은 안되었지만, 시설 자체는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관리는 깨끗하게 잘하고 있었고요.
하룻밤 4인 가족, 어른 2, 어린이 2명이 자고 가는 데는 가성비가 좋습니다.
리셉션도 친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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