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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2

[노르웨이 여행] 래르달 터널 근처의 현지인 오두막 캐빈 숙소 비요쿰 가르드(Bjørkum Gard)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이라는 래르달 터널 근처에 오두막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계곡 옆에 있는 작은 캐빈인데, 4인 침대와 주방, 욕실, 거실이 완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노르웨이 숲 속의 오두막집에서 하룻밤 보내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강추합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도 좋은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원래 트롤스티겐을 출발하면서 베르겐 까지 가는 것은 무리였기 때문에, 플롬(Flåm)이라는 곳까지 가서 그곳에서 2박을 하려고 했습니다. (플롬은 게이랑에르만큼 노르웨이에서 유명한 마을입니다.) 그런데, 놀고먹으면서 드라이브를 했더니 이제 도저히 더 멀리 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이동하면서 잠잘 곳을 찾은 곳이 오늘 소개드릴 "비요쿰 가르드"입니다. 노르웨이 현지인이 자기 오두막 별장을 ..

노르웨이 여행, 오슬로에서 트롤스티겐까지 경로와 Hunderfossen Resort 숙박 후기

더보기 오슬로에서 트롤스티겐까지는 6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숙박을 해야 합니다. 캐끌지정 가족은 훈데르포센(Hunderfossen)에서 하룻밤을 잤는데, 오두막 집이었습니다. 자연휴양림 속 오두막 같은 곳이라 조금 추웠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노르웨이 여행을 왔는데, 오슬로는 영 마음에 안 듭니다. 오슬로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도시이다 보니 크게 흥미가 안 생깁니다. 노르웨이는 피요르나 절벽, 눈산 같은 그런 절경이 멋진 곳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출발합니다. 제 머리속의 노르웨이로~ 오슬로에서 제일 먼저 목적지로 삼은 곳은 트롤스티겐(Trollstigen). 요정이 다니는 길이라나. 그런데, 트롤스티겐은 트롤의 도시라는 뜻이랍니다. 아무튼, 그 트롤스티겐까지 가는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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