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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복 131

[이탈리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지하 무덤을 빠트리지 말자(셀프 투어 정보)

더보기성 베드로 성당 지하무덤 탐방기! 화장실 지나 입구 찾아 들어가니 역대 교황 62명의 무덤이 있다. 특히 1대 교황 성 베드로 무덤에서 "베드로는 여기에 있다"는 그리스어 비문 발견으로 이곳에 성당 건립되었지. 성당 내 모든 그림은 모자이크로 제작되어 보존성 뛰어나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앞서, 성 베드로 성당 이야기를 쓰다가글이 너무 길어져서 2부로 넘어왔습니다. 앞 글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이탈리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평생 한 번은 꼭 가야 할 곳(셀프 투어 정보)더보기세상에서 제일 큰 성당, 성 베드로 성당! 아침 햇살 속에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와 네 성인의 성물 이야기까지, 조용하고 감동적인 셀프 투어, 놓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con..

[이탈리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평생 한 번은 꼭 가야 할 곳(셀프 투어 정보)

더보기세상에서 제일 큰 성당, 성 베드로 성당! 아침 햇살 속에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와 네 성인의 성물 이야기까지, 조용하고 감동적인 셀프 투어, 놓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로마에 가시면,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시이자 국가인, 바티칸 시국(도시국가)에 방문하게 되실 텐데요,유럽의 역사와 함께 한 교황이 살고 있는 성 베드로 성당도 반드시 거쳐가시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하루 밖에 시간이 없다면대부분 바티칸 박물관을 선택하실 텐데요, 저희 캐끌지정 가족들은, 아이들은 바티칸 투어로저와 아내는 성 베드로 성당을 셀프투어로 다녀왔습니다.(저희 부부는 과거에 바티칸 박물관을 경험했었답니다.) 사실, 특별한 배경지식이 없던 저에게성 베드로 성당은 그냥 로마의 유명한 성당으로만 존재했었는데요,..

[이탈리아] 베니스, 피렌체, 로마의 1월, 2월 날씨와 옷차림(현지 사진 참고하세요.)

더보기2025년 1-2월 이탈리아 여행 시 지역별 기온 차이가 큽니다. 북부 베니스는 2-10도로 패딩과 모자 필수, 피렌체는 8-15도로 얇은 패딩 권장, 로마는 4-14도지만 실제로는 15도 이상으로 따뜻해 코트나 가벼운 외투면 충분합니다. 패딩과 비니모자를 기본 준비하되 남쪽으로 갈수록 가벼운 옷차림이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제가 1, 2월 이탈리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참 궁금했던 것인데요,현지 기후가 어떤지,특히 추운지 더운지가 제일 궁금했답니다. 대략 기온은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알 수 있지만,습한지 더운지, 바람이 많이 부는지 아닌지에 따라 체감온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탈리아는 남북으로 아주 길게 이어진 구조여서기온도 남북이 많이 다르답니다. 저희 캐끌지정 가족..

[이탈리아]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주변의 추천 카페, 맛집(아이들은 바티칸 투어로)

더보기로마 여행에서 아이들은 바티칸 투어 보내고, 우리 부부만의 달콤한 데이트 시간을 가졌어요! 티라미수 맛집 폼피에서 아침 커피 타임하고, 올드브릿지 젤라또도 체크했답니다. 점심은 바티칸 근처 맛집 Ristorante Pizzeria Castello에서 진짜 이탈리아 파스타와 피자를 만끽했어요. 팁 하나! 이탈리아에서는 맥주 말고 와인 드세요~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드디어 로마에 들어왔습니다. 베니스로 입국하여 렌터카를 빌리고,피렌체, 오르비에토를 지나 로마에 들어왔습니다. 저녁에 로마에 들어왔는데,호텔 앞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헤매다 운 좋게 자리 하나 찾아 잘 주차했습니다. 운이 좋았는..

[이탈리아] 렌터카 여행자가 반드시 피해야 하는 이탈리아 도심의 ZTL(Zona a Traffico Limitato)

요약이탈리아의 ZTL(통행제한구역)은 허가받은 차량만 진입할 수 있으며, 렌터카로 무단 진입 시 80~335유로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ZTL 표지판이 잘 보이니 진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도심 관광은 대중교통이나 택시 이용이 더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이탈리아 렌터카 여행을 검색하면,자동차로 여행 가면 좋은 소도시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그보다 눈에 먼저 들어오는 것이 바로,ZTL(Zona a Traffico Limitato)입니다. 통행금지구역(ZTL)이죠.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바로 ZTL(Zona Traffico Limitato)입니다. 저는 렌터카 여행을 준비할 때,대충 여행 경로와 경로의 목적지인 주차장 정도만 파악하고 ..

[이탈리아] 렌터카 여행을 계획한다면, 고속도로 톨게이트 차선 색깔을 체크하세요.

요약이탈리아 고속도로는 톨게이트에서 비접촉 결제 방식이 많아 신용카드 터치 결제가 필수입니다. 노란색은 텔레파스, 파란색은 카드, 흰색은 현금 전용 차선으로, 렌터카 이용 시 파란색 또는 흰색 차선을 이용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렌터카 여행을 한다면, 고속도로를 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고속도로는 대부분 유료이므로,톨게이트를 지나가야 할 텐데,해당 나라의 고속도로 시스템을 어느 정도는 알고 가야 톨게이트 앞에서 당황하지 않습니다. 이탈리아도 마찬가지구요. 이탈리아 고속도로 톨게이트 시스템 이탈리아의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입니다. 유료 고속도로에 들어갈 때 티켓을 받고 나갈 때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 시스템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도 하이패스에는 티켓이 나오..

[이탈리아] 천공의 성 라퓨타 같은 마을, 치비타 디 바뇨레조(Civita di Bagnoregio)

더보기치비타 디 바뇨레죠는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오르비에토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죽어가는 마을'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 도시는 응회암 지대 위에 세워졌으며, 지진과 침식으로 주변 지반이 무너져 현재는 10명의 주민만 거주합니다. 방문 시 파란색 선으로 표시된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고, 입장료는 1인당 5유로입니다. 300미터 길이의 보행자 다리를 건너 마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오르비에토에서 30분 정도, 차를 타고 이동하면피렌체에서 로마로 가는 중 들릴만한 또 다른 작은 도시가 있는데요, 바로 유명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치비타 디 바뇨레조가 있습니다. 오르비에토에서 치비타 디 바뇨레조까지 경로 오르비에토에서 이동하는..

[이탈리아] 지하 도시 오르비에토에서 봐야할 3가지 관광 명소

요약피렌체에서 로마 가는 길에 들른 오르비에토! 짧은 시간에도 꼭 봐야 할 명소 3가지 — 이중 나선계단이 인상적인 산 파트리치오 우물, 화려한 고딕 양식 두오모 성당, 고대 에트루리아 유산의 지하 도시 투어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피렌체에서 로마로 가던 중,지하도시로 유명한 오르비에토에 잠시 들렀습니다. 사실 오르비에토는 잠시 들릴만한 도시가 아니지만,저희 캐끌지정 가족처럼 시간이 많지 않은 가족 여행객에게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시간이 많으면 이곳에서 하룻밤 잠을 자며 이탈리아 소도시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을 텐데 말이죠. 아쉽지만,오르비에토에서 봐야 할 곳들을 3가지로 압축해서 소개합니다. 오르비에토에서 봐야 할 곳: 수직 우물, 두오모성당, 지하 도시 투어 우선,..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로마로 가면서 들릴만한 곳, 지하도시 오르비에토(Orvieto) 주차하기

더보기피렌체에서 로마로 이동 중 들르기 좋은 소도시 오르비에토! 지하도시 유적과 언덕 위 풍경이 매력적이며, 제1·2 주차장 이용 팁과 ZTL 주의사항까지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저는 주로 남자 아이가 두 명이 포함된 4인 가족 여행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탈리아를 여행 중이며,4명이 여행할 때 가장 효율적인 이동수단인 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앞선 글에서는 피렌체에 관한 여행 글을 썼는데요, 저희 가족의 다음 일정은 로마입니다. 피렌체에서 로마까지는 자동차로 3시간이 걸리는 거리입니다.(약 276km) 서울에서 대구, 부산까지 거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한 번에 바로 로마로 가도 되지만,이탈리아의 소도시도 아주 매력적이기 때문에중간중간의 작은 도시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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