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23년 5월인 요즘, 미국에서 기름값이 얼마나 할까요?
아직도 저렇게 비싸군요.
4$ 후반 ~ 5$입니다. 갤런당입니다.
1갤런 = 3.8리터이므로, 5$ = 6,650원이니까,,,
1리터에 1,750원 정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미국이라고 기름이 싼 건 아닙니다.
특히, 캘리포니아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동부지역은 3$ 대로 나옵니다. 확실히 서부지역이 물가가 셉니다.)
그런데, 미국에는 코스트코에 기름집(?)이 있습니다.
가격은 아래 지도처럼 쌉니다.
확실히 저렴하지요?
갤런당 1$ 정도 저렴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코스트코에서 대부분 기름을 넣었습니다.
코스트코는 회원제입니다.
그래서 기름을 넣으시려면, 코스트코 회원이어야 합니다.
한국에서 코스트코 회원 카드를 만들어 가면 좋습니다.
일부러, 저처럼 단기 여행을 가기 위해 회원카드를 만들어가실 분은 없으시겠죠?
그래도, 혹시나 미국 코스트코에서 장도 볼 계획이 있다면 한국에서 만들어 가는 게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멤버십 비용이 60$입니다. 한국은 38,500원이고, 가격이 두 배나 됩니다.
아무튼, 가격이 저렴하므로 기름 넣는 차가 항상 붐비고 있습니다.
미국사람도 기름값을 아낍니다.
(미국 코스트코 멤버십 시티카드는 여기서 3%인가, 적립도 더 해주는 거 같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쇼핑하는 방법은 한국과 똑같습니다.
회원카드 보여주고 입장한 다음, 계산할 때 또 회원카드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주유할 때도 똑같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셀프 주유기입니다.
기계에 회원 카드를 넣어야 합니다. 한국 회원 카드는 적용이 안됩니다.
하지만, 주변에 항상 직원이 있습니다. 그들을 부르면 됩니다.
코스트코 직원을 불러서, "인터내셔널 카드"라서 도와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자기 카드로 인증을 해서 기름을 넣게 도와줍니다.
아래 사진처럼 주유소에 1~2명의 안내 직원이 항상 상주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것 전혀 없으니 꼭 활용해서 기름값을 아끼세요~
참고로, 미국 코스트코에서는 핫도그+콜라 Set 가 1.5$ 밖에 안 합니다.
핫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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