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조선이 망하기 전, 고종이 조선을 대한 제국으로 바꾸었습니다.
(고종은 왕에서 황제가 되었답니다.)
전 세계가 공화국으로 변해가는 상황에 우리나라는 전제군주국으로 변신을 했었습니다.
그때, 미국과 수교도 했었습니다.
수교를 했으니, 오늘날의 대사관도 있었겠지요?
그게 현재 워싱턴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일제가 팔아먹은 것을 문화재청이 재매입을 해서 현재의 건물로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 방문한다면 한 번쯤 들러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을 관람하시려면 온라인 예약을 미리 해야 합니다.
무료 투어가 가능합니다.
한 시간당 한 팀씩만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생각이 있으시면 아래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
ㅇ 개관시간 : 11:00~16:00
ㅇ 운 영 일 : 매주 화요일-토요일 (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ㅇ 관람요금 : 무료
ㅇ 해설안내 : 11:00 / 12:00 / 13:00 / 14:00 / 15:00
ㅇ 방문신청 : 홈페이지 사전 예약 필수 (현장접수 불가)
ㅇ 전 화 : (202) 844 – 3330
ㅇ 이 메 일 : info@oldkoreanlegation.org
오늘이 2023년 5월 1일입니다.
지금 예약하기를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평일은 예약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예약안내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은 2022년 4월 1일부터 재개관합니다. 공사관 재개관 안내 및 예약에 대한 내용은 공사관 홈페이지 또는 공사관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KoreanLegation 에
oldkoreanlegation.org
다만, 토요일은 예약이 꽉 차있습니다.
하루 2회 일정이 있고,
시간은 11:00 ~ 12:00, 14:00 ~ 15:00, 두 타임이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하루 5회가 있는 것으로 되어있는데,
실제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5월 27일 토요일에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확정 결과는 email로 보내주신다고 안내가 나옵니다.
저처럼, 아이가 있거나,
역사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미국에서 대한제국 공사관을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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