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세부에 왔는데, 마사지를 받아야죠? 세부라면 1일, 1마사지도 별 부담이 없습니다. 사실, 저는 마사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아내가 원하니 어쩔 수 없이 따라갑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마사지숍에 있는 시간이 밥 먹는 시간보다 훨씬 많았답니다. 그래서, 마사지도 후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내돈내산입니다.) 저는 마사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앞에 적었죠? 그런데, 비싼 마사지는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제이파크 리조트 안에, 마사지숍에 하나 있는데, 그곳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내돈내산이라, 굳이 상호명을 텍스트로 적지는 않습니다. 왠지 비싸 보이는 마사지숍이 제이파크 리조트 안에 있습니다. 한국인 매니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