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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끌지정 323

캐나다 여행, 캐나다 천섬 면세점 방문 후기(1000 islands, Canada Tax free, USA Border)

더보기 a캐나다는 판매세, 우리나라의 부가가치세에 해당하는 판매세가 14%입니다. 캐나다에서 물건을 구입한다면 택스를 환급받거나, 면세점에서 구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세점은 국경 근처에는 꼭 하나씩 있습니다. 캐끌지정 가족처럼 렌터카로 국경을 넘어간다면 캐나다 면세점에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미국에서 렌터카로 캐나다로 넘어와서, 이곳저곳 관광을 잘했습니다. 이제, 미국으로 다시 넘어가서 보스턴으로 가야 하는데, 미국으로 자동차로 국경을 넘어가기 전, 캐나다 천섬 쪽에 면세점(Tax Free)이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캐나다로 넘어오기 전에, 미국의 버팔로시에도 미국 면세점이 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를 참고하세요. Thousand Islands D..

캐나다 정복 2023.06.25

캐나다 여행, 천섬에서 렌터카로 미국 국경 넘어가기(1000 Islands, Canada to USA)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캐나다에 왔는데, 오타와에 갈까, 몬트리올을 갈까를 아침까지 고민했습니다. 이곳, 천섬에서는 3~4시간을 달려야 하는 거리라 고민이 됩니다. 사실 최종 목적지는 보스턴인데, 4시간을 북동쪽으로 더 가도, 보스턴에 가는 시간은 별 차이가 없는 걸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더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가이드인 제 와이프가 크게 활동도 안 하기도 해서, 그냥 미국으로 건너가는 걸로 결정을 했답니다. 천섬이 있는 이곳에는 미국으로 육로로 넘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장소까지 들어가면 이제 되돌아오지 못합니다. (사실 다리를 건너간 후 돌아올 수 있긴 합니다.) 천섬대교 요금소입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지도를 참고하세요. 천섬 ..

캐나다 정복 2023.06.25

캐나다 여행, 천섬과 4인 가족호텔, 홀리데이인 가나노크 호텔 후기(킹스턴, Holiday Inn, 세탁)

더보기캐나다 천섬이 있는 가나노크, 킹스턴 옆인데, 홀리데이인 호텔이 있습니다. 새 호텔이고 방도 커서 4인 가족이 지내기에 아주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여기는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어서 그간의 빨래를 해결할 수 있는 호텔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저는 4인 가족이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렌터카로 여행을 다니는 글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나, 어느 호텔이 가족용으로 괜찮은지, 어떤 길이 좋은지 등등 제가 원하는 정보는 인터넷에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가 이런 것이기도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흘러내려온 물은, 캐나다의 온타리오호로 들어옵니다. 호수 크기가 한반도 크기의 1/10입니다...

캐나다 정복 2023.06.25

필리핀 세부 여행, 제이파크와 샹그릴라의 전용 비치 물고기 비교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저는 아이들이 다 컸기 때문에 리조트의 수영장 시설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실제로 중2, 초6인 아이들을 데리고 제이파크에 갔더니, 수영장은 한 바퀴 도는 게 전부고, 선베드에 누워서 망고 먹으면서 휴대폰 하는 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아무튼, 수영장은 이제 재미가 없고, 아직까지 스노클링이나 바다 액티비티에는 관심이 있었습니다. 검색 결과 알게 된 것은 제이파크 리조트 비치에서도 물고기가 많이 있어서 스노클링을 할만하다는 것과, 여기보다 샹그릴라 비치에서도 스노클링이 할만한데, 샹그릴라에 고기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군데 다 가봤습니다. ​제이파크 비치의 위치는 아래와 같고,

캐나다 여행, 토론토 다운타운 오라몰의 한국 식당, 스시엔 비비밥(SUSHI & BBbop, Toronto, Aura mall)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해외여행을 다니면 한국 식당에 안 갈 수가 없습니다. 한국 사람이니 어쩔 수 없습니다. 토론토에는 코리아타운도 있고, 사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 한국 식당이 없는 곳은 이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한국 식당 중에서도 맛집을 찾아가야 합니다. 토론토 다운타운에 괜찮은 한국 식당을 찾았습니다. 이름은, SUSHI & BBbop, 한식당입니다. Sushi & Bbbop · 384 Yonge St #57, Toronto, ON M5G 1S8 캐나다 ★★★★★ · 한식당 www.google.com 영 스트리트의 Aura 빌딩 지하 푸드코트에 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시면 푸드코트가 있는데, 그중 제일 사람 많은 가게입니다. 한식..

캐나다 정복 2023.06.25

캐나다 여행, 토론토 다운타운의 H마트에 부탄가스 있다(Toronto, Hmart, Butan Gas)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미국에 가면, 한국 마트로 Hmart가 있습니다. 토론토에도 있는데, 지금 검색해 보니 특이하게도 영 스트리트 주변에만 있습니다. 빨간색 표시가 Hmart입니다. 한 줄로 연결되는 길이 Young St.입니다. 영스트리트의 상권이 좋은가 봅니다. 한국 음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이곳에 가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한국식 부탄가스가 필요했는데, 드디어 이곳에서 발견했습니다. 미국에서부터 찾았던 물건입니다. 아시아 마트에 가면 있을 거라는 아내의 말이 있었지만, 이거 하나 사려고 아시안 마트를 찾으러 가기도 좀 그래서, 지나가다가 사야지하다보니, 캐나다까지 못사고 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저처럼 부탄가스가 꼭..

캐나다 정복 2023.06.25

필리핀 여행, 세부 막탄공항 프리미엄 라운지 이용하기(Cebu, Mactan T2, Premium Lounge)

더보기 세부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의 대부분은 야간에 출발합니다. 그래서, PP카드나 더라운지앱이 있다면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쉬고 비행기를 타면 좋습니다. 프리미엄 라운지는 세부 막탄국제공항 T2에 있고, 출국 심사를 받고 출국장에 들어오면 바로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세부는 직장인이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입니다. 오후 9시 즈음 출발하고, 돌아올 때도 새벽 6시 즈음 도착합니다. (물론, 주간에 출, 도착하는 일정도 있습니다.) 금요일 퇴근해서 출발하고, 월요일 새벽에 도착해서 출근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입니다. 2일밖에 못 자더라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올 ..

노르웨이 여행, 오슬로 공항에서 빌려서 베르겐 공항에 반납한 렌터카 총비용(Oslo to Bergen)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오슬로 공항은 시내에서 조금 멀리, 북쪽에 있습니다. 어느 도시나 그렇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이고, 4인 가족이 함께 다니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도착한 공항에서 렌터카를 픽업하고, 귀국하는 공항에서 반납하는 계획을 잡았습니다. 렌트사는 Sixt를 이용했습니다. rentalcars.com을 통해 예약을 했는데요, 4개월 전에 비행기 표를 구매했기 때문에, 렌터카도 4개월 전에 예약을 했답니다. 8일에 292$ 면, 꽤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단, 2017년의 일이니 지금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오슬로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를 하려고 하자, 렌터카 직원이 업 셸링을 하더라..

캐다다 여행, 토론토 대학교부터 다운타운 도보 코스 다녀오기(Toronto Downtown)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어제 글에서, 토론토 다운타운 도보 코스를 알려드렸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토론토에서도 며칠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 여행, 토론토 다운타운 도보 여행 코스(토론토대학교, 켄싱턴마켓, 블루제이스, CN타워, 토론토는 제 아내가 과거에 살았던 동네입니다. 그래서, 시내 관광보다는 와이프의 과거 친구를 만나고 살던 곳을 따라다니느라 평범한 구경은 못했습니다. 사실, 남이 유명하다고 하는 곳 보다 conquest-earth.tistory.com 일단 캐나다는, 물가가 미국보다 저렴해서 마음이 편합니다. 1$가 1,000원이 안되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대신 세금이 14%나 붙는 건 안 비밀입니다.) 그런데, 기름값..

캐나다 정복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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