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의 줄임말입니다. ^^
저희는 4인 가족에 조카가 한 명 추가된, 5인 가족입니다.
(어른 2명에 아이 3명입니다.)
그래서, 숙소를 잡을 때 5인이 잘 수 있는 호텔을 찾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잠만 잘 곳 중에, 5인이 잘 수 있는 호텔을 검색했는데,
하야트 플레이스 라스베이거스(Hyatt Place Las Vegas)가 저희에겐 딱 맞는 호텔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구글 지도를 참고하세요.
하얏트 플레이스 라스베이거스 · 4520 Paradise Rd, Las Vegas, NV 89169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하야트 플레이스 라스베이거스는 조식이 포함이고, 리조트 피(resort fee)가 없으며, 주차비도 없습니다.
주차비는 있는데 정말 저렴합니다.
(호텔 안내에는 하루에 8$가 있다고 되어있는데... 저는 주차비는 내지 않았답니다.)
하야트 플레이스 라스베이거스에서 제가 잡은 방은 6명이 지낼 수 있는 방입니다.
더블 베드 2개와 소파 베드가 1개 있는 방입니다.
가격이 180$ 정도인데, 이런 사이즈입니다.
라스베이거스의 호텔들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긴 한데,
5명이 지낼 수 있는 방은 그렇게 싸지는 않습니다.
특히, 뉴욕이나 토론토 다운타운의 호텔과 비교를 하면... 뭐 비교 자체가 안 되겠네요.
사이즈가 뉴욕이나 토론토 호텔의 두 배입니다.
창밖은 주차장 밖에 안 보입니다.
사막에 지은 도시가 라스베이거스인데, 볼만한 풍경은 어느 호텔을 가도 사실 없습니다.
저희는 어제, 요세미티국립공원에서 왔고, 오늘은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잠만 잘 곳을 찾았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그랜드 캐니언을 다녀와서 구경할 계획입니다.)
하야트 플레이스 라스베이거스 호텔(Hyatt Place Las Vegas Hotel)은 잠만 자기에는 아주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저처럼, 가족이 많은 경우 추천할 만한 호텔입니다.
(조식은 찍은 사진이 없어서 올리지 못합니다.)
(그래도 먹을 만합니다.)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 미국 서부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숙소 커리 빌리지 후기(curry village)
- 한 여름, 요세미티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렌터카 운전(To Las vegas)
- 그랜드 캐니언, 마더 포인트에서 그랜드 뷰 포인트까지 렌터카 여행(Grand Canyon)
- 해외여행, 아이 둘과 함께 저가항공 탈 때 알고 있으면 편리한 팁
- 미국 여행, 뉴욕(New York)에서 렌트(Rent Car)하기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에 한 클릭! 부탁드려요.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새로운 지구정복 이야기를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정복 > 서부 정복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국 서부, 8월 오후 7시 그랜드 캐니언 데저트 뷰 포인트 주차와 경치(Grand Canyon) (2) | 2023.07.30 |
|---|---|
| 미국 서부 여행, 라스베이거스에서 후버댐 이동 후 주차하기(Las vegas to Hoover) (6) | 2023.07.26 |
| 미국 서부 여행, 요세미티 국립공원 숙소 커리 빌리지 후기(curry village) (4) | 2023.07.24 |
| 미국 서부 여행, 한 여름, 요세미티에서 라스 베이거스까지 렌터카 운전(To Las Vegas) (0) | 2023.07.23 |
| 미국 서부 여행, 한 여름의 요세미티 티오가 로드 패스 가볼만한 곳 2편(Tioga road pass) (0) | 202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