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브릭스달 빙하는 노르웨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유럽 최대 요스테달스브린(Jostedalsbreen) 빙하의 일부분입니다. 렌터카가 있다면, 베르겐에서 게이랑에르 사이에 있으니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빙하는 겨울의 추위에 따라 커졌다 줄었다 한다고 하는데, 지구 온난화 방향에 따라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노르웨이를 방문하신다면, 더 없어지기 전에 한번 가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게이랑에르에서 플롬으로 가는 길에, 아직 녹지 않은 빙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알프스의 해발 3천 미터 산도 아닌데, 아직까지 빙하가 남아 있다고 하니 신기한 곳입니다. 처음부터 이곳을 목표로 가는 것은 좀 그렇지만, 캐끌지정 가족처럼 주변을 지나갈 일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