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에 가면 사무엘 애덤스 맥주를 팝니다. 보스턴의 유명한 맥주입니다. 보스턴의 위인인 사무엘 애덤스를 맥주 이름으로 사용할 정도니까요. 여름에는 한정판도 판매하니, 여름에 미국 보스턴에 방문한다면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맛이 끝내줍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4인 가족의 여행 일정을 알려드려야 하는데,
워싱턴까지만 작성하고 그 이후는 몸이 힘들어 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행이 끝났습니다.
10일간의 여행은 길지 않습니다.
그래도, 직장인이 이 정도 휴가를 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서,
짧은 여행이지만 알뜰히 잘 다녀왔습니다.
그러면 된 거지요, 뭐. ^^
아무튼, 한국에 돌아왔더니, 몸보다 마음이 천근만근입니다.
시차 적응도 해야 하고, 그간 밀린 업무와 집안일들도 처리해야 합니다.
다행히, 하루 후인 오늘이 공휴일이라 이제 여유가 조금 생깁니다.
보스턴에 맥주가 있습니다.
바로, 사무엘 애덤스(Samuel Adams).
유명한 맥주입니다.
마트에서 6팩이 12$, 한 병이 약 2$ 정도니까...
1,700원 정도입니다.
300미리 작은 병인데, 싼 거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보스턴에 사무엘 애덤스 맥주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먹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요거는 라거입니다.
음.. 하이트, 카스.. 그런 종류입니다.
라거라서 맛이 딱 한국 맥주 맛인데,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추천하는 맥주는 요것입니다.
"Samuel Adams, Summer ALE, citrus wheat ale"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유효기간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맥주 한번 마셔 보세요.
엄청 부드러운, 그리고 맛있는 맥주입니다.
혹시, 호가든 맥주를 좋아하는 취향이 있다면 아주 만족하실 맥주입니다.
술을 잘 못 먹는 제 아내도 꿀꺽꿀꺽 잘 마셨답니다~
(청록색으로 된 맥주를 못 마셔본 게 참으로 아쉽네요. Radler 맥주는 탄산과 섞은 맥주라는데..)
참고로, 사무엘 애덤스는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입니다.
ChatGPT에게, Goggle의 Bard에게 물어봅니다.
아직, Bard는 모르는 게 많습니다.
한국어로는 사무엘 애덤스에 대한 글이 별로 없나 봅니다.
OpenAI에게 물어봅니다.
사무엘 애덤스(Samuel Adams)는 미국의 독립운동 시기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1722년에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그는 정치가, 철학자, 통계학자, 저널리스트, 독립운동가로서 활동했습니다.
사무엘 애덤스는 영국의 세금 부담과 대우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매사추세츠 주의 독립운동을 조직화하고 주도했습니다. 그는 1774년에 열린 대륙회의에서 대표로 나섰으며, 이 회의는 영국 정부의 대응으로 1775년에 독립 전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사무엘 애덤스는 또한 미국 독립 선언서에 서명하였으며, 이는 미국의 독립을 선언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그는 또한 매사추세츠 주의 상원 의원과 하원 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미국의 헌법을 기획한 회의인 펜실베이니아 회의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사무엘 애덤스는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미국 독립운동의 중요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이름은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복음주의자에 의해 설립된 맥주 제조회사인 "사무엘 애덤스"의 이름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OpenAI
이 사람이 왜 맥주 브랜드가 되었을까요?
사무엘 애덤스 맥주는 사무엘 애덤스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맥주 회사인 "사무엘 애덤스"는 1984년에 설립되었으며, 그 목표는 전통적이고 고품질의 맥주를 제조하는 것이었습니다.
회사 창립자인 제임스 코친(James Koch)은 미국 독립운동 시기의 역사적 인물인 사무엘 애덤스에게 맥주의 이름을 지어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했습니다.
사무엘 애덤스는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인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맥주 회사는 그의 이름을 사용하여 품질과 전통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사무엘 애덤스 맥주는 미국에서 인기 있는 수제 맥주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출처: OpenAI
이렇다고 하네요.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 뉴헤이븐의 예일대학교 주차하고 셀프 투어하기
- 보스턴 프리덤 트레일 주차할 곳과 주요 포인트
- 하버드 대학교 셀프 투어와 체스 한판, 기념품 사기
- 보스턴 하버드 대학교 주차와 주차단속 현장 경험하기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과 식사할 곳
- 보스턴 MIT 대학교 박사 졸업식날 주차하고 셀프 투어하기(MIT, Boston, Parking lot)
- 미국 즉석 복권 긁어보기(Lottery, Canada to Boston)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 공감에 한 클릭! 부탁드려요.
구독하기를 누르시면 새로운 지구정복 이야기를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정복 > 동부 정복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국 여행, 뉴욕 자연사 박물관 무료입장(New York,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0) | 2023.06.08 |
|---|---|
| 미국 여행, 워싱턴 내셔널몰 주차할 곳과 링컨, 한국전 참전용사, 워싱턴 기념비, 토머스 제퍼슨 구경하기(Washington, National Mall) (0) | 2023.06.08 |
| 미국 여행, 뉴욕 뉴왁공항의 에어 프레미아 카운터 위치 및 공항 라운지(Newark Airport) (6) | 2023.06.07 |
| 미국 여행, 뉴왁 공항 AVIS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까지 이동하기(Newark Airport, AVIS Care Return) (0) | 2023.06.07 |
| 미국 여행, 에어 프레미아 항공 좌석 무료 지정하기(Air Premia) (12) | 2023.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