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루이스버그에서 캐나다까지 가는데 4시간이 걸립니다.
지겹습니다.
왓킨스 글랜 주립공원을 미리 알았더라면, 그곳에 들렀다 갔으면 딱이었습니다.
워싱턴에서 캐나다까지의 운전 경로 글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4시간을 운전하면 지겹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잠깐 밥도 먹고 쇼핑도 할 겸 아래 위치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렌터카가 있으면 이렇게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갱 밀스라는 곳입니다.
여기 홈디포, 월마트가 있습니다.
저는 라면을 끓여 먹기위해, 캠핑용 버너와 코펠을 챙겨 왔습니다.
문제는 부탄가스인데, 항공으로 가져갈 수가 없어서 현지에서 사야합니다.
이걸 찾아야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트를 갈때마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잔디 깎는 기계가 멋집니다.
5000달러이면, 700만원정도이군요.
잔디 깎을 땅이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작년에 미국 서부여행을 할 때도 그랬는데, 결국 부탄가스는 못 찾았습니다.
위 사진처럼 생긴 캠핑 가스만 있습니다.
저희가 쓰는 모양의 부탄가스는 이곳에 없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월마트에도 없습니다.
작고 동근 형태의 가스만 있고, 제가 원하는 부탄가스는 없습니다.
대신, 아이들이 초콜릿을 사옵니다.
미스터비스트 초콜릿. 개당 2$정도 합니다.
한국에는 안 판다고 하니, 선물로 사가도 괜찮을 아이템이겠습니다.
월마트 가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 호구되기 싫다면, 꼭 알아야할 미국 호텔 예약 주의사항(Hotel, B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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