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지난번, 워싱턴기념비 무료투어 예약 글을 포스팅하면서,
한 달 남은 저희 4인 가족의 여행 일정을 공유해 드린다고 했었습니다.
워싱턴 기념비 투어 무료로 예약하기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캐리어 끌고 지구 정복"을 줄여서 캐끌지정입니다. ^^ 오늘은, 한달 후 4인 가족의 미국 뉴욕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그중 미리 예약이 필요한 일정이 있어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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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직 구체적인 여행 일정을 확정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렌터카 예약 금액은 빠르면 빠를수록 낮아지기 때문에, 대략적인 이동 계획은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뉴욕렌터카 예약도 저렴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뉴욕 렌터카를 저렴하게 예약한 글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미국 여행, 뉴욕(New York)에서 렌터카 할인 예약하기(Car Rental)
더보기 미국 뉴욕에서 렌터카를 빌리려면 비용이 꽤 많이 듭니다. 그런데, 할인을 받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할인받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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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렌터카를 빌린 것은 아래와 같이 저의 일정을 어느 정도 정리했기 때문입니다.
- 인천 --> Newark 공항 도착
- 뉴욕 2.5일
- 워싱턴 1.5일(렌터카)
- 캐나다 나이아가라 1일(렌터카)
- 캐나다 토론토, 킹스톤 2.5일(렌터카)
- 보스턴 1.5일(렌터카)
- Newark 공항 출발 --> 인천 도착
이렇게 큰 도시를 미리 결정하고,
도시간 이동 방법을 여러 가지 고민했는데, 결국 렌터카로 이동하는 걸로 최종 정리를 했습니다.
- 비행기로 도시간 이동을 하면,시간은 절약되지만,
비용이 이동 회당 100만원 정도 소요되는 단점이 있습니다.(4명이 움직이니까요)
그리고 실제 이동시간 절약도 많이 되는 건 아니었습니다. 공항 이동시간이 꽤 필요합니다.
- 기차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으로 도시간 이동을 하면 그 비용도 꽤 많이 나오는 데다가,
이동 경로의 중심에는 뉴욕이 있어서 워싱턴에서 출발하든, 보스턴에서 출발하든,
꼭 뉴욕에 들렀다가 다시 다른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전이 조금 힘들지언정, 렌터카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걸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전체 렌트비와 기름값, 유료도로 비용을 합하면 150만 원 정도 예상됩니다.)
이렇게 결정된 렌터카로 미국과 캐나다를 12일동안 여행하는 이동 경로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전체 이동경로는 1,520마일(=2,446km)이고, 운전시간은 26시간이 예상됩니다.
유료도로도 있고, 국경도 두 번 통과하는 경로입니다.
렌터카로 이동하는 날이 총 7일이므로, 하루에 4시간씩은 운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까요? 아마, 힘들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작년 여름, 그것도 한 여름에 미국서부를 4~5천km 운전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충분히 해낼 자신은 있습니다.
(미국 서부 여행에 대해서는 틈틈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지도를 보고 있으면 흥분이 됩니다.
처음 가는 곳을 드라이브하면서, 원하는 곳에 마음대로 이동하고,
경치 좋은 곳이 있으면 언제든 쉬면서 다니는 여행을 저는 좋아합니다.
이런 게 자유여행의 특권입니다.
특히, 4인 가족 여행을 렌터카를 이용해서 다니면, 비용도 절약되고, 가족애도 매우 돈독해집니다.
왜냐구요? 4명이 10일 동안 한 차에 있어 보시면 알게 됩니다. ^^
오늘은 이 정도로 일정 소개를 마치고,
다음에는, 미국에서 렌터카를 운전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것들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 AI 챗지피티(ChatGPT)에게 미국 렌터카 여행 경로 물어보기
-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1박 2일 렌터카로 돌아보기(그랜드 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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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맨해튼 웨렌St의 AVIS 렌터카 후기
- 뉴왁 공항 AVIS 렌터카 반납하고 공항까지 이동하기
- 미국 렌터카 여행 후 유료도로 비용과 내역 확인하기
- 미국 여행, 뉴욕(New York)에서 렌트(Rent Car)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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